마법사(여) 통합
-라미아- | 날짜 : 2015-01-27 13:33 | 조회 : 181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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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하향에 대한 이야기던 뭐던 사람들한테 이야기 해봐야...
설명해줘봐야 이미 삐뚤어진 사람은 뭐라해도 까기 바쁘고,
이미 머리속에 박힌게 강해서 직접플레이를 보여줘도 헛점 찾아서 자기가 맞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함. 설사 그게 잘못된거라도 억지로 끼워마추면 자신의 논리가 맞다는걸 합리화 시키기 바쁘거덩. 이런게 복합적으로 스트레스로 작용 할 수 있다는거지. 솔직히 난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은 사람이야. 다 스트레스 받기 싫어하는건 마찬가지이긴한데 성격이나 이런게 좀 이런게임 플레이 방식에 최적화 된 편이야. 얘를 들어 게임하다 플레이가 헬이 되더라도 난 웃으면서 해. 그거도 나름 즐길만하거든. 변태 같지만.... 솔직히 이번패치 그대로와도 일단 레이드 스펙과 딜 트리는 연구 해볼꺼야. 그래도 안되면 그냥 안돌면되지 이런 주의거든. 예전엔 게임 기획이나 이런데 관심이 많고 IT직종에 있다보니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 이런건 하기 무리니까 이렇게 타협하면 좋겠다 이런 의견도 많이 내봤었어. 근데 다 부질없어 왠줄알아? 내가 앞전에 설명한 부분이 이 게임 기획자들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이 거든. 다수의 IT기획자들은 틀린것이 있으면 고치려고 하지 않고 합리화를 시켜. 이게 한 직종에 타협된게 아니긴한데. 암튼 그래. 그러다보니 패치를 진행하고 업데이트를 하다보면 어느순간에는 이미 바꾸기는 늦는 사태가 나오는거지. 그래서 내가 내린결론은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할꺼야. 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 언제부터인가 그냥 던파는 오랫동안하다보니 사람만나서 놀려고 접속하는게 됐어. 그럴꺼면 게임 플레이는 왜 하냐고? 그래도 오래하다보니 내 캐릭이 남들하고 놀만큼은 마춰야된다고 생각했거든. 사실 엘마가 예전부터 인식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는 좀 약한직업의 대표 직업 중 하나야. 이거 백날설명해줘봐야 안들어. 나는 엘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어떻게든 자기주장을 합리화 시키려고 더 약한 직업을 예로 들더라고. 그러다 싸울수도 있는데 또 쓸때 없이 게임가지고 싸우는건 싫어.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뭐하러 게임가지고 싸워. 그냥 인정해주고 말았지.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어 내가 처음 이계9셋 마춘게 엘엠9셋 이야. 아직도 쓰고 있지 이계에서는 요즘 엘엠9셋 아직쓰고 있어. 하루는 누가 브아를 마추시지 왜 엘엠9셋계속 쓰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딜표를 보여주면서 이정도면 브아 무시하고 써도 되지 않겠느냐고 말해줬어. 덫 붙여서 스킬 트리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셋트야. 왜냐 복리긴 하지만 마스터리로 인한 증뎀효과가 14~16퍼 정도 되고, 쩔할때 빨리 달려가서 쳐야될때 엘엠 3셋 효과로 이동캐스팅해보면 사보킥 찬거처럼 빨라 이런 저런 편리성을 설명해줬어. 근데 이사람 이미 엘엠은 졸 구림 브아가 일던 이계에서는 짱임 이게 머리에 박혀 있어서. 날 굉장히 까더라고, 그냥 알고 싶은데로 알아라 생각하고 무시하고 담에도 아무일없다는 듯이 같이 게임했지. 뭐 아무튼 서로 이해하고 다 그러면 좋겠지만 그건 사람들이 이미 자존심이라는 것 때문에 스스로 거부해 결론은 그거야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하지마. 뭔가 안맞다 싶으면 일단 1:1문의로 건의는 해봐.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것뿐이야. 네오플관련자가 아닌이상은 말이지. 그래도 안되면 싫으면 하지 말고 그래도 할꺼면 그냥 마춰서 해. 내가 왜 계속 반말 하는줄 알아? 쓰다보니 반말체로 쓰고 있더라고. 다 바꾸기 귀찮아 이해 해줘 갑자기 존댓말 할려니까. 오히려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이거 쓰다보니 굉장히 길게 썻는데 다 읽은 사람 대단하다고 생각해. 밥먹고 잠깨는 겸해서 써봤어. 이제 일해야지. |
-라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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