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AZTHOT | 날짜 : 2015-01-23 20:32 | 조회 : 527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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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엘마들이 유독 하향에 민감한건 실질적으로 목에 칼날이 들어오기 때문인듯
소환사도 많이 하향당한다고는 해도 퍼섭대로라면 미래가 밝죠... 여전히 크로니클 세팅만으로도 강력한 딜러 중에 하나이니까요.
마도학자는 딜러라기보다는 서포터 포지션이고 안톤 레이드 방어력 하향이 예고된 만큼 어쩌면 딜러로 활약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배틀메이지는 현상유지라고 들었습니다. 사실 잘 모라요... 엘마는 우선 12/9 엘마는 거의 다 나가떨어지게 될겁니다. 쿨타임 감소(=스킬난사)가 곧 딜 상승인 엘마의 경우 쿨감 하향의 간접적인 하향이 더 아프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엘마의 쿨감에 대한 의존성은 버닝을 받은 크로니클 엘마가 다리화산 캐리어가 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엘마의 핵심 세팅인 무충을 하기 위해서는 코어 아이템 두 개 (은시계, 샤인텔) 먹기 위해 끝없이 헬을 돌아야 할테구요. 만약 무충을 버린다면 순간, 지속딜적인 측면에서도 타격이 큽니다. 결국 엘마는 일정 스펙컷 이하는 레이드에서 떨어져나갈 수밖에 없어요. 크로니클, 12/9의 경우 확실해 보이고... '레이드를 갈 수 있다'라고 확신할 수 있는건 에픽풀셋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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