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wife | 날짜 : 2015-01-14 06:03 | 조회 : 249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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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던파 오던 아샤의 아틀리에 님의 글에 대한 생각.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638/read?articleId=7614520&objCate1=14&bbsId=G001&itemId=2230&pageIndex=1 던파 공홈에 오른 글입니다. 이 글은 애초에 굉장히 안일한 전제를 깔아두고 시작합니다. 바로 2각 패시브인 하이브가 둘다 없는 상태입니다. 이는 프9의 장점 하나를 제외하고 시작하는 거와 같습니다. 자체 패널티 같이요. (실제로 프리덤이 아닌 지속지간 증가가 없는 셋트를 사용하실 경우 하이브를 달계까지 이용하여 마스터를 하게 되면 굉장히 아도르 유지에 힘들고 양산 사이클이 돌아가지 않아 제대로 된 딜이 안나온다는 걸 아실 겁니다.) 예를 들면 1120퍼에서 시작할 수 있는 복리 옵션을 1000퍼에서 시작한 것이지요. 또한 전제가 불마력 5셋의 경우 프3셋과 함께하여 1부위가 남아서 그냥 탐식도 아닌 무한의 탐식으로 차이를 벌렸다는 점에서 또한 크게 작용합니다. 이는 아래글에서 문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한 디씨인의 프리덤 무기와 12찢마비를 비교한 것입니다. 이 글에서도 탐식의 증적이 작용하죠. 하물며 자체 마공이 좋은 불마력과 무탐이라면 더욱 차이가 벌어 질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또한 한가지 문제점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게산식 자체는 좋았습니다. 마공을 구하는 것 까지는요. 하지만 그 이후 복리 적용식인 이기무기와 아그네스가 언급되었죠. 이는 앞서 언급한 문제로 이 복리의 차이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미지를 적용하는 방식에 대해 각 스킬을 1회 사용 후 각 틱당 뜨는 데미지를 비교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특히나 도핑이나 이런게 연관되어 있다면 진누골을 여러번 해본 분은 알겠지만 결국 ai가 공격하는 방식의 소환사 특성상 데미지의 편차가 꽤 큰편입니다. 기본 도핑상태에서의 솔로 누골딜에 버프를 적용했다는 점에서도 좀 의아하고 영축 3500의 대입식을 미루어 볼 때 마공으로 인한 버프력을 따로 계산하기 힘드니 이런식으로 적용한거 같은데... 이는 마공이 높은 불마력 5셋의 장점을 더욱 부가시키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해당 마공에서 오르는 수치와 다른 버프들로 오른 지능의 차이를 감안하면 그 차이는 저 글보다는 훨씬 적어질듯합니다. 끝으로 레이드 처음에 시도해서 깬 소환사 분들의 셋팅의 대부분은 프리덤9입니다. 그 때문에 프9의 인식이 매우 좋고 실제로도 효과는 준 에픽급에 비교된다 또는 에픽급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왜 일까요? 현재 레이드의 대부분은 소환사를 솔로 딜로 잘 보내지 않습니다. 원 딜러로 보내는 공대보다 다른 딜러 특히 메카 등으로 조합하여 보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또한 메카등의 2딜러 체제가 솬사의 환강 등의 이점으로 인해 시너지가 매우 좋은편 이구요. 그로 인해 얻는 샐리스트의 아군 버프 효과가 프9가 훨씬 우세하다는 점에서... 또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소환사도 얼마든지 프9에서 벗어날 수는 있습니다. 다만 벗어날 때 얻는 이점이 드는 노력이나 시간 또는 기타 환경적인 요건으로 인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왜 프리덤 9는 소환사에게 현재의 아도르 시대와 맞물려 교복이 되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런점에서 던파 오던 아샤의 아틀리에님의 글을 평가하자는 의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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