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sagedr | 날짜 : 2014-12-05 09:28 | 조회 : 3096 / 추천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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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엘마 테일백 러너부츠 사용법이래요
엘마에겐 방어구한정 최종병기
이게 왜 엘마의 최종병기인가 하면, 이 아이템의 조건부 6배 데미지 증가 옵션이 이동캐스팅에 적용된다. 이 부츠를 신고 다니는 엘마를 보면 혼자 자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 던전진입 전, 적큐계약으로 무기를 화속으로 만든다. 던전진입 후, 바닥에 오일을 뿌리고 오일위에 올라가 점프, 이어서 바닥에 평타를 친다. 당연히 오일이 터져서 엘마는 쓰러지게 되고, 이를 이용해 퀵스텐딩, 일어나기가 무섭게 이동캐스팅을 걸어버린다. 아니면 파티원에게 열매를 던저달라고도 한다.(변태 M엘마) 이렇게까지 이상하고 번거로운 짓을 하는 이유는, 데미지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해져버리기 때문인데, 썬콜이 핵콜이 되버린다. 그냥 써도 엄청나게 강력해져 버리는데, 홀리신의 버프까지 받게 되면, 이계의 그 어떤 네임드몬스터라도 핵콜 단 한 방에 삭제되어 버린다. 게다가 아이템 자체에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퀵스텐딩만 되면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스위칭까지 가능하다. 이걸 아는 엘마들 사이에선 엘마의 코어라고 불리울 정도. 그 어떤 신발도 이 신발을 따라올 수 없으며, 모든부위 통틀어서 이 아이템만큼의 성능을 내는 것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엔하위키에 올라와 있는데 한번 실험해주실분?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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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e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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