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마스터] 12 진혼 깨먹고 한 달만에 돌아온 던파

장보권 3장을 급하게 사놓고
우편함에 두고 강화를 했더랬죠.
갑자기 내 눈 앞에 당도한 상원결과 강흔을 보고
벙쪄있다가 바로 껐습니다.


그게 바로 한 달 전...


오늘 하도 할 일이 없길래 ( 게임을 접으면 인생의 여유가 샘솟음 )
들어와서 다시 진돌이나 모으자 싶어 +10 마현을 끼고 진던을 도는데
딜 차이가 그닥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게 함정..

괴수들이 판치는 진던팟에서 나의 존재감은 이리도 하찮은 것이었거늘..
뭐 그리 무기 가지고 있는 부심 없는 존심 다 부려가며 게임했나 싶었음..

결론 :  던파 다시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