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하치군 | 날짜 : 2014-09-03 15:43 | 조회 : 572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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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학자] 마도 유저로써 스킬선택폭이 너무 좁아져서 안타깝네요..
제가 마도를 애정으로 2각은 커녕 마도학개론 때부터 키우기시작해서
남들한테 마도는 약해서 던전에 있는시간이 길기때문에 클레압입고 룩딸쳐야한다는 소리를 반 짐심으로 인정하면서 키웠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무큐기 4개 다찍고 하면서 재밌게 돌았었는데 요즘은 뭐랄까.. 화속성만 진짜 미친듯이 몰아주니까.. 예전에는 시간이 오래걸려도 내가 재밌는거 해야지 했는데 시간은 부족해지고 개조슈르르가 반중력이랑 쿨도같은데 무큐도 안들고 딜넣기는 더 안정적인데다가 디버프도 되고 심지어 딜은 더 강하고.. 이런 사태가 발생하니까 어쩔수없이 화속으로 가게되네요. 홍염이 없을때도 드릴보다는 가열로가 더 좋아서 가열로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까놓고 개나소나 양산하면서 다 가열로가열로 할정도로 가열로 없는 마도는 마도로 취급도 못받네요. 가열로리유저로써 나쁜현상은 아니지만, 마도 유저로써 너무 스킬이 제한적이 되버렸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반중력 드릴은 스턴기, 배달기 로밖에 안쓰네요. 거기다가 다들 말하듯이 가열로하나만가지고 살아야하는 마도는 프리 2각쯤에는 반드시 하향당할텐데.. 배메는 어제일자 퍼섭에서 스포조절에 체술기레벨이 웨펀처럼 다른스킬로 올라가게끔 했던데. 마도도 좀 그런거 해주면 안되나 싶고. 솔직히 다 떠나서 스포문제만 해결되도 가열로리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된다고 생각하는데. 하.. 안타깝습니다. 하향이 확정된 반짝이 OP캐릭이 본캐인데 이걸 어쩔수없다는게.. 결론은 네오플시발샛기들 |
하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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