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테냐클로버 | 날짜 : 2014-09-02 13:58 | 조회 : 776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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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확실히 창화추가 좋아 보이긴 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거고 특색이 있습니다.
저도 화려한 추적자 9세트를 모아놨지만 데센이 더 재밋고 끌려서 데센에 이번에 힘작도 했구요... 근데 만나는 배미마다 왜 데센이냐고 묻더군요... 마치 화추가 진리 셋템인마냥... 화추가 좋은건 인정합니다만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겁니다. 무조껀적으로 자신의 성향도 파악하지 않고 창화추를 고집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네여... 그리고 저는 중간에 체이서 햇다가 그만두고 다시 체술로 갈아 타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기존에 데센 유저들한테 화추는 별로 땡기지 않는 셋템입니다. (저만 그럴지는 모르겠다만....) 이계에서도 (특히 검은대지) 연사를 하기보다 단타위주로 끊다보니 데센이 더 끌리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게시글을 보면 체술이고 체이서고 무조껀 창화추를 고집하는 글들이 보이는 것을 보고 조금 난감해지는 상황이네요;; 마치 배미라는 캐릭을 화추라는 족쇄에 채우는것 처럼.... 이번 새로 키우시는 분들중에도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자기가 직접 플레이 해보고 성향을 파악하여 이계셋템을 찾아보세요. 대세가 창화추니 따라가야겠다~ 이게 아니라 자신이 체이서를 날리면서 딜을 뽑는게 좋다면 화려한 추적자 자신이 강력한 체술기의 한방을 보고 싶다면 데쓰 센텐쓰 자신이 화려한 테크닉과 파워로 승부를 보고 싶다면 균열 2부여 체이서 프레스 자신이 기본기로 적을 능수능란하게 대처하고 싶다면 요란한 암살자 각자 자신의 성향과 스타일을 따라 가는겁니다. |
테냐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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