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월화♪ | 날짜 : 2014-08-29 09:58 | 조회 : 230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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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새벽에 일톤 돌았던 썰.
어제 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엘마랑 마도 2차각성을 하고 이계 한바퀴를 돌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2시...
아침 7시에 일어나서 7시 반에 출근하러 나가야 되는 저로서는 안톤을 돌지말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죽더라도..... 안톤을 돌고 자기로 결심하고 파티를 만들었어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이 안올것 같았는데 광호제님과 암제님이 파티를 신청하셨어요... 홀리만 구하면 출발하겠구나 싶어서 기다리는데 홀리분들이 다 자러가셨는지...오시지를 않더군요. 마침 소울님이 귓으로 파티 되냐고 물어보시길래, 파티원분들에게 말씀을 해서 결국 광호제, 엘마, 암제, 소울의 파티 구성이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지금까지의 모든 베스트 클리어 타임을 경신했습니다....... 파티원분들도 이거 홀리 어디 숨어서 버프주는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빨랐네요.. 맵 하나 도는데 1~3분이 걸렸으니.. 파티하시는 분들의 템도 좋았지만, 조합의 시너지가 정말 큰 것 같더라고요. 광호제의 각성 패시브의 마방깍, 소울의 강령술 및 브레멘, 닥나의 하베스트, 그리고 엘마의 원집으로 인한 속성저항 감소로 버프가 아닌 디버프 조합으로 던전을 파괴시켰.... 그리고 광호제님이 말씀하시기를, 홀리 버프 받는 시간 없이 바로 달리면 되는게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랬고요... 앞으로도 이런 파티로 자주 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홀리를 상당히 좋아하지만, 4인파티던 레이드 팟의 한파티당 홀리 하나가 거의 무조건 들어가는 홀리 앤 파이터가 아닌 이런 디버프 파티 조합도 많이 생기기를 바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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