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지간지갠지 | 날짜 : 2014-08-20 12:49 | 조회 : 271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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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지금 배메는 통일을 앞둔 한반도의 모습
우선 체이서 배메=북한 체술배메=남한 이라고 하겠음 크게 의미 없으니까 헛소리는 ㄴㄴ 하고
지금 던파 패치내용은 문무겸비를 통한 체술,체이서 배메의 통합이라고 보이는데 (기본기로 체이서수급, 사출로 주딜, 체술무큐기, 테아나 및 2차각성 사용을 체술,체이서배메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는 마치 한반도 통일의 모습 같다 통일을 하게 되면 가장 크게 당면하는 문제가 재정적 문제, 정치적 문제가 있을 것인데 재정적 문제=템셋 정치적 문제=스킬분배 라고 생각 하겠다 우선 재정적문제 부터 보면 남한이 손해 보듯 체술배메가 손해를 보는 구조다 차힘작 한 배메도 그렇고 데센 6셋,9셋? 다 크게 필요없어졌다 체이서가 주딜로 짱짱 먹는 패치기 때문에 쇄패,강습 같은 체술 기술에 크게 상향이 없는한 체술에 구조를 맞춘 크로니클 세트고 무기고 다 비효율적이 되었다. 스킬 문제를 보면 이건 단순 혼란기라고 생각된다 지금 뭐 스킬을 뭐어떻게 해야될지 혼동이 오는데 이는 정리가 되면 위에 말했듯이 기본기는 선행만 찍고 체이서로 딜을 가져가면서 체술 무큐기를 간간히 써주면서 테아나, 사도화를 체이서고 체술이고 가릴것 없이 사용하게 되는 스킬트리로 갈거 같은데 통일을 하면 초반에 분명 손해보는 쪽이 생기고 혼란이 오겠지만 결국 추후에 잘되듯이 이번 패치도 정리가 되면 분명 체이서,체술, 각성기 모두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좋아지기는 한다 다만 문제는 역시 소외받는 계층이 생기기 마련인데 기존에 데센 셋을 모은 유저, 차힘작 한 유저 같이 기존에 플레이 했던 유저들을 너무 배려하지않고 그냥 신규 유저들을 위한 패치인듯이 배메 자체를 바꾼 것은 좋지만 기존 유저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는게 이번 패치의 문제이다. 통일 운운한건 그냥 어그로고 정리를 하자면 분명 배메 자체는 상향이, 그것도 기존의 문제들 근본을 없애 버리는 꽤 혁신적이라고도 해도 좋을 만큼의 패치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 방식이 지금까지 엉망이였던 배메를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서 키워온 기존 유저들을 위한 패치라기 보단 그냥 신규유저들을 위한 패치인것 같아 기존 유저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인건데, 이 배신감을 달래주려면 그래도 어느정도 엠블렘 교환이라던가 차힘을 차지로 바꿀 수 있는 기회라던가 하는 방법을 최대한 융통성있게 던파쪽에서 고려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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