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무다리의매력 | 날짜 : 2014-07-12 11:53 | 조회 : 388 / 추천 : 6 |
---|---|---|
[엘레멘탈마스터] 진고던 일퀘하면서 우디르급 태세전환자를 봄...
ㅇ
뭐 블추했으니 아이디는 말하지 않겠고. 사건인 즉슨 진고던 일퀘파티 들어가서 레쉬한판 돌고나서 방장님이 팅기셨어요. 빠른파티 한터라 제가 방장이어서 그냥 마을가고 파티에 있던 발키리가 방장 어디갔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팅긴거 같다고 하니까 그 발키리왈 : 어차피 빌마 2번 남았으니 그냥 가요. 옆에있던 스커도 그말에 동조 그냥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무시하고 방장 올때까지 기다림. 한 2분됐나? 접속하시더군요. 그래서 방장 초대하고 나머지 두분이 그냥 가자고 했다고 방장님한테 말함. 그러니까 그 스핏이 갑자기 태세전환 시전. 그 방장이 여 법사였는데 갑자기 귀욤님이라고 부르기 시전. 님덕분이 가브가 떴니 귀욤이니 어쩌고 하면서 핥기 시작... 그 1~2분 남짓 못기다려서 방장빼고 가자고했다가 방장이 다시 접하게 되고, 자기가 했던 말을 제가 고대로 말해주니까 급하게 수습하느라 애널써킹 하는거였겠죠. 다행히 방장님이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그냥 말 받아주면서 진행해서 별 탈은 없었습니다만. 태세변환을 쭉 지켜봐오면서 ' 아 이런사람은 사람없을때 뒤에서 욕 오질라게 하는 사람이구나 ' 라는걸 느끼고 쿨하게 블추를 넣었습니다. 한창 와우할때 와우인벤가면 사사게 가면 저 발키리처럼 뭔가 수틀리면 '내가 널 많이 아껴 귀여워 사랑해' 등등으로 수습하려는 여자들 많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어이가 없네요. 아마 이런사람 많을듯. |
0
0
프로필 숨기기
신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