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틸라코이드 | 날짜 : 2013-07-16 05:03 | 조회 : 519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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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비추 잔뜩 먹고있는 던통내용 재정리 및 보완내용
제발 개발자 분들... 비추폭탄만 보진 말아주세요.
본문은 꽤 길며, 조금 재수없는 말투로 이루어져있을...겁니다. 제가 원래 좀 그런편인 것 같네요. 던통과 같이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1. 하급스킬 하급스킬은 일반적인 엘마들이 1-2개 찍고다니며 매우 짧은 쿨타임을 가지고있다. 현 엘마의 문제점 중 하나는 바로 하급스킬의 저효율이었다. 퍼섭패치로 랜턴과 플로레의 효율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나, 플루토는 개선의 방향이 다르게되었으며, 프헤는 스킬의 특수효과를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플루토의 사거리문제는 진짜로 사거리 문제라기보다는 판정문제에 가깝다. 다른 하급기와 다르게 판정이 매우 편협하며, 특히 Z축판정이 최악이다. 다른 하급기는 마스터시 바닥판정이 확실하나, 플루토는 그렇지 못하다. 이동속도 또한 문제였으나, 이는 스킬 자체 문제보다는 강화스킬의 쓸데없는 이동거리 증가 옵션의 문제이다. 강화스킬은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지 않았기 때문이다.네오플이 스킬의 판정을 상향시켜줄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사거리의 감소를 언급했었지만, 스킬의 특성 (100% 관통) 을 이해 못한 네오플의 퍼섭패치로 스킬레벨1의 노차지사거리를 가지게 되었다. 이는 잘못된 개선방향으로, 플루토의 이동거리는 어느정도 유지되어야하며, 최소한 스킬레벨1의 풀차지 이동거리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판정의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본섭의 이동거리를 유지하되, 강화스킬의 이동거리 증가 옵션만 삭제되면 좋겠다. 프헤의 상태이상효과는 둔화와 빙결이라는 고성능 상태효과를 유발하나, 지속시간이 2-3초에 불과하고 빙결의 확률도 만렙기준 25%에 불과하다. 또 상태이상이 필요한 극딜시에는 정작 프헤를 사용할 겨를이 없으며 프헤의 상태이상 효과를 보기위해선 프헤를 2-3초에 한번은 난사해야 하는데, 스킬 준비시간이 긴 엘마에게 엄청난 딜의 감소를 불러일으킨다. 즉 프헤의 낮게 측정된 공격력은 상태이상의 효율을 과대평가한 결과라 볼 수 있으며, 프헤의 공격력 상향이 필요하다. 2. 중급기 썬버의 상향과 칠펜의 유틸성 강화는 매우 만족스러운 개선안이었다. 하지만 칠펜의 특성상 근접해서 사용할 경우가 많은데, 그에 비해 시전시간이 저레벨때 긴 편이라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레벨의 따른 시전시간 감소효과를 삭제하고 시전시간을 현 1레벨 시전시간인 1초의 절반 0.5초로 변경되었으면 한다. 보이드 강화 변경 또한 긍정적이긴 하나 보이드의 특성을 고려해볼 때 현재의 보이드 크기는 상당히 작은 편이다. 예전에 사용하던 보이드의 크기는 이보다 컸던 것으로 기억한다. (해상도 차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따라서 보이드의 크기를 증가시켜 지속딜기인 보이드의 효율을 강화시켰으면 좋겠다. 프헤만큼이나 잉여취급받고있는 플스는 얼마전 패치로 공격력이 대폭 증가했지만 이번 패치로 썬버의 공격력 50% 상향으로 다시 묻히게 되었다. 플스의 특징은 이번에 롤백된 이유처럼 적을 띄우는 것이나, 현 던파에는 띄우기 힘든 몹이 많다. 그런 몹상대로는 썬버에 비해 시전시간, 공격력, 쿨타임 전부 부족하다. 일반적인 엘마들은 중급기를 2-3개를 마스터하기 때문에, 이런 단점으로 인해 플스를 대부분 포기하게 된다. 그러므로 플스는 띄우지 못하는 적에게도 효과적일 수 있어야 하며, 이 방안을 띄우지 못하는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3. 상급기 나할을 제외한 상급기의 공격력 증가는 매우 만족적이다. 핼버의 효과변경은 원집효과 효율성 감소, 타격감 감소 라는 단점이 있으나 낙하속도 증가가 더 좋은 효과라 생각한다. 나할의 공격력은 50% 상향된 타스킬과 비슷하게 이미 책정되어있으나 강화스킬에 공격력 증가 효과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적은 수치라도 공격력 증가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50% 공격력 증가는 타 캐릭터에 비해 부족한 엘마의 상급기 공격력을 보충하는데 매우 적절한 수치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플보볼을 제외한 엘마의 공격력은 안좋은 편이었다. 4. 각성 이후 애스트럴 스톰의 개선과 버그 수정은 매우 만족적이다. 문제라면 렉이 발생한다는 점. 특히 플보볼과 같은 타이밍에 쓸수 있다는 점때문에 더욱 그렇다. 또 다른 문제는 마법진을 움직이지 않으면 화력집중이 힘들어지게 패턴이 변경되는 것이다. 지속딜이었던 스킬이 순딜에 가깝게 변경되면서 필요없는 기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샤칠펜은 등장당시의 위력을 상실한지 오래고 시전시간이 당시 1.2-0.9초였던 시전시간이 1.5-1.2(달계적용시 1.1) 까지 증가되어 캔슬 위험이 크고 캐속으로 개선 불가능한 선후딜또한 큰 문제가 되었다. 위에서 칠펜에 대해 언급했던것처럼 근접해서 써야하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시전시간이 너무 길어 레벨증가시 시전시간 감소 효과를 삭제하고 시전시간을 1레벨 시전시간인 1.5초의 절반수준으로 대폭 감소시켰으면 좋겠다. 선후딜 감소 또한 매우 간절한 사항이다. HP문제는 퍼섭에서 증가한 수준이면 적당한 것 같다. 하지만 공격력이 상향된 썬콜과 비교될 수준으로 처참하고 충격파 전타히트가 매우 힘든 단점이 남아있다. 3초간 10히트하는 플로레 공격이 있으나 이걸로는 해결 불가능하다. 충격파의 범위 증가와 충격파 공격력 증가가 필요하다. 퍼섭에서 오버밸런스라고 할수 있는 플보볼은 현재 던파 최강기술인 악즉참과 비교할 수준으로 오버밸런스가 되었다. 또한 본섭에서도 딜링시 스킬의존도가 50%정도이기 때문에 상향으로 인한 의존도 유지는 문제가 있다. 지금까지 언급한 개선안을 전부 해결해도 공격력으로만 비교시 플보볼의 공격력 50% 증가만 못할것이다. 퍼섭에서 문제되는 엘마의 오버밸런스는 플보볼의 공격력증가 백지화로 종결지을수 있을것이다. 5. 보조스킬 퍼섭개선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이상 좋아지면 엘마의 컨셉을 잃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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