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오큘러스를 기점으로 보기에는 확실히 혹한의길이 1티어같습니다

어제부로 혹한의길을 획득한 김에 (노초파라는 개노답 룬슬롯이긴 하지만) 글을 써보는데요.

 

기존의 설치기들은 오큘러스 네임드~보스들의 구조상 굉장히 딜적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그로기는 없거나 매우 짧고, 가만히 맞아주는 애들이 아니어서 더더욱 딜누수가 심해요.

 

빙하시대의 비설치기화 + 무적기의 확보라는 확연한 이점을 갖는 부분에서

 

수호의 양면성으로 무적기를 포기하고 설치형 딜링기 하나 더 챙겨가는것 보다는

 

재빠르게 탄창 비울수 있는 혹한의길이 더 이점이 클 것으로 보이네요. 

 

좀 직관적이긴 해도 패턴 자체가 워낙 전조들이 짧고 하나하나가 거의 준 즉사기급이라

 

저같은 똥손은 플헐 무적이 굉장히 소중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