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학자] 본인캐릭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시네요들.

 

다른 시즌도 아니고 무려 퍼섭 밸패 대상에 오른 시점에서

이렇게 자기검열이 심한 직업은 던파하면서 처음보네요.

 

다른 직게가보세요.

밸패는 일단 그냥 기본적으로 눕고 보는거 아니었나요?

 

다른 사람이 쓴 개선안 들어가서 댓글로

이건 좀... 이건 너무 과한데.. 더 이상 물고늘어지지 말라고 하는건

좀 충격이네요.

아니 무슨 이 캐릭이 솬소용크 수준의 사기캐면 또 몰라.

 

던파하는 사람이라면

사상 최고의 구조 쓰레기 노딜 잡탕캐라는 거 다 알고 있는 사실아닌가여.

누구한테 잘보일라고 그렇게 착하게 자기검열하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다들 홍염때 하도 데여서 미움받을 용기가 사라지신 것 같은데..

자기 캐릭 밸패 차례에서는 개선안 개막장사기캐 수준으로 써도

다들 이해해줍니다. 

 

남이 써놓은 개선안에 이러쿵 저러쿵 잣대 들이대는 것 보다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개선안을 올리는게

더 효율적이고 제작진 눈에 한번이라도 더 들 수도 있고

그러면 실제 반영률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비터스 차징문제 그냥 이 상태로 계속 쓰라고 강요하고

좀 빠르게 해줬다지만 스킬 하나쯤은 설치화 해줄수 있었을텐데

응 안돼 넌 계속 뚝딱뚝딱 좆널링해~

최소한의 지딜보장도 안해줬으면서 

정작 쿨감옵인 쇼타임은 각성기 안돼 파리채류 안돼

지 맘에 드는 스킬만 쿨감해주고.

망할 놈의 빗자루 스핀은 또 쓰라고 강요하고.

 

갠적으로 정말 맥빠지는 퍼섭밸패였는데..

어차피 ㅈ망캐였고..

매번 개선안 써서 다른데 퍼나르고

1:1문의 백날해봐야,

정작 불편한건 컨셉이랍시고 안고쳐주고.

 

이젠 너무 지쳐서

그냥 딜만 580만 이상으로 받으면

대충 만족하고 뚝딱뚝딱 좆널링 망치질하면서

퓨딜 응원이나 열심히 하려했는데

 

다른 분들도 저처럼 대충  받길 원하는지는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