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학자] 프레이 첫 클리어 + 소감

 

 

어제 새벽 1시경에, 12트로 클리어했습니다.

클리어하자마자 집에가서 뻗어버려ㅆ.. 

이제야 올립니다..

 

 

1. 

마도는 시너지 캐릭터라서 

캐릭 자체 성능이 아무리 구리다 한들

파티에는 무조건 이득이다.

 

 

2. 

자체 성능은.... 모두가 알고 있으므로 생략..

이 때의 성능이란 당연히 딜링.

 

1인분을 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0수 시너지로 왔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3. 

홀딩이 퍽 유용하다.

홀딩불가 판정이 뜨기 전까지 맵을 종횡무진하는 네임드들이 많은데 

연홀을 통해 안정적으로 짤딜을 넣는 것이 은근 쓸만.

또한

그로기 킬에 실패하여 딸피가 남았을때, 

홀딩을 통해 딜을 우겨넣어 클하는 방법도 할 수 있다.

 

 

4.

지딜 부족이 너무너무너무 크다.

좋은 시너지와 구린 시너지의 차이는 현재 지딜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단 시너지만이 아니고 퓨딜도 마찬가지긴 함.

 

 

5.

3월 밸패대상에 무조건 이마트는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