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10분전으로 | 날짜 : 2019-02-11 01:56 | 조회 : 1627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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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학자] 마도로 프레이 토벌한 후기, 마도의 장점들.
퍼섭 열린날부터 트라이한 끝에 겨우겨우 토벌 첫클을 완료했습니다.
제가 마도로 플레이하면서 느낀점만 몇가지 적어보려구요. 프레이 레이드에서 마도가 가지는 장점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1. 시너지 : 시너지난인 건 다들 아실테니 이건 넘어가겠습니다.
2. 홀딩기 : 핀베르를 생각해보시면 편합니다. 보스가 광폭화하기 전까지 보스의 공격들을 피해야하는데, 여기서 마도의 긴 홀딩이 파티원들의 플레이를 한결 편하게 해줍니다. 홀딩면역 때문에 계속 묶어두는 건 불가능하지만, 홀딩 있고 없고 편리함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지요. 또한 프레이에선 짤짤이딜을 계속 넣어주는게 좋은데요, 몹들이 빠른속도로 쉴새없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홀딩으로 위치를 고정시켜주면 짤딜도 편해집니다.
3. 생존기 : 패턴 미숙하면 바로 의문사하기 딱좋은 곳이 프레이 레이드입니다. 하지만 마도는 생존기가 우월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블랙 망토의 잠깐 무적, 그리고 급할 때는 빙수(연타x)의 긴 무적으로 패턴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레이야보단 아니더라도 공중콤보가 가능하죠. 공중에서 고매미, 슈르르 등을 쓰면서 계속 위에 있을수 있어서 패턴 피하기 굉장히 편합니다. 캐릭이해도만 있으면 죽기가 어려워요
마지막으로 탑승기의 뎀감이 있죠. 짤짤이딜을 할 때 가열로, 드릴을 '탑승'해서 공격하시면 패턴을 맞더라도 탑승기 뎀감 덕분에 피가 많이 까이지 않습니다.
4. 딜: 딜타임이 20초로 늘었다고하죠... 근데 빙수가 4~5초니까 기대하지맙시다 ㅎㅎㅎㅎ
아무튼 마도가 프레이에서 꽤 괜찮다고 느꼈고 본섭 나올때 다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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