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프루스타이트 | 날짜 : 2018-09-30 12:54 | 조회 : 886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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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1각은 정말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터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는 초월의 크리스탈과 느린 번개 발사 간격에 채널링 스킬인 썬더 콜링 및 썬더 스트라이크도 변경이 필요는 하지만
1차 각성 액티브 스킬 '애스트럴 스톰'은 쓰면 쓸수록 답이 없음을 느낍니다. 정말 1각만큼은 당장 개선을 좀 해줬으면 싶네요. 문제점 1) 타점(타격 판정)이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다는 점. 결정체의 타격 판정과 결정체의 폭발 판정이 제각각으로 되어있는 데다가, 결정체의 크기와 폭발 범위 역시 중구난방입니다. 적어도 툼스톤, 아크틱 피스트의 사례처럼 마법진 범위 내에 모두 동일한 피해를 입도록 변경이 필요하겠습니다. 문제점 2) 채널링 시전 방식 + 5~6초의 긴 딜링시간 = 느린 딜링속도, 딜링구조 2각도 채널링 시전 방식 + 5~6초를 요구하는 긴 딜링 시간인데 1각마저 이런 식인 것은 엘레멘탈 마스터의 장점으로 알려진 다채로운 설치형 스킬을 통한 빠른 딜링 속도를 완전 깡그리 퇴색시키는 꼴이라고 늘 생각해왔습니다. 두 각성 액티브 스킬 중 적어도 하나는 빠르게 순간딜링이 가능한 스킬로 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1각 애스트럴 스톰의 경우 스킬 키 혹은 점프 키를 입력 시 즉시 마지막 결정체를 떨어트림으로써 딜링 시간을 단축시키는 기능을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지 마지막 결정체의 공격력이 워낙 낮은지라 일반 결정체까지 전부 다 때려넣어야지 제대로 된 데미지가 나오기에 이 기능을 써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결정체의 공격력 비중을 대폭 늘리고, 일발 결정체의 공격력 비중을 대폭 줄여서 적어도 막타 딜이 전체딜의 85% 정도만 되어도 짧은 딜링시간이 주어진 경우에는 바로 막타 스킵을 하여 전체 딜 중 85%만이라도 즉시 때려박는 식의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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