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렙9모험단 | 날짜 : 2018-08-22 16:29 | 조회 : 471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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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학자] 퍼섭 밸패 개선안 21. 쇼타임, 고도, 캔디바
2017년 8월 17일 버프강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자버프가 여러개로 나뉘어져있던 수많은 직업들의 경우 단 1개로 통합되었습니다.
마도학자의 경우 저때 패치를 받지 못했죠... 퍼섭에 뜬 2번째 밸패를 봐도 여전히 1년전 패치조차 받지 못했네요? 여전히 오쉴 포함하면 자버프가 4개 입니다.
1개 걸고 바로 달려나가는 직업과 3~4개 걸고 그때서야 뒤따라가는 직업은 유틸에서의 차이가 비교불가 입니다.
절탑, 비탑, 황/청룡대회 같은 곳에서 1개 걸고 바로 때리는것과 3~4개 걸고 그때서야 때리는건 차이가 심하죠
특히 새로운 파밍이 시작된 지금 시점에서는 헬 한판 갈때마다 3~4개 자버프를 새로 걸어야되는 겁니다. 편의성면에서 0점이죠.
스포도 문제가 됩니다. 일반적인 직업의 경우 자버프 한종류만 찍고 나머지 스포는 딜스킬에 사용할 수 있는데 마도는 쇼타임, 캔디바, 비터스까지 추가로 찍느라 소모되는 스포만큼 딜스킬에 투자를 못하는거죠. 당연히 그만큼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개선안 - 쇼타임 당연한 말이지만 삭제가 가장 좋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쇼타임 옵션을 현돌로 옮기고 체술 스킬도 쿨감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 캔디바 마찬가지로 삭제가 가장 좋습니다. 안된다면 고도와 통합하거나 스커 머슬콤처럼 패시브화 해야합니다.
2. 2각 패시브 - 현자의 돌
보통 일반적인 직업의 2각 패시브는 스증 입니다. 당연히 모든 스킬에 다 적용되죠. 현자의 돌은 스증이 없이 다단히트 간격 감소이기 때문에 각 스킬별로 따로 적용이 됩니다. 게다가 비터스류 스킬들은 아예 적용조차 되지 않습니다.
몇달전에 크리에이터가 패시브가 없어서 레벨링 효과를 제대로 못받기 때문에 패시브를 3개였나? 추가해준 일이 있었죠? 개발자들도 패시브 레벨링 효율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는 겁니다.
현자의 돌은 스증이 아니고 다단히트 간격 감소이기 때문에 레벨링 효율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개선안 - 현자의 돌 다단히트 간격 감소 옵션은 그대로 원래 스킬들에 기본 적용 시키고 정상적인 스증으로 바꿔야 합니다.
3. 비터스 이번에 90 → 95 만렙이 풀리면서 2각 패시브가 2렙 올랐습니다. 2각패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땜빵식 패치로 억지스럽게 만든 비터스는 몇 올랐을까요? 0 입니다. 레벨업을 통한 딜 상승효과가 비터스에는 적용되지 않는겁니다;;; 사실 현자의 돌이 정상적인 스킬이었다면 2각패를 나눠서 만들 필요도 없는거였죠.
단 1%씩이라도 스펙업 하려고 마부 좋은거 하고 에픽 파밍하는건데 4%를 못찍는건 어우...
개선안 - 비터스 현자의 돌과 비터스를 통합해야 합니다. 그래야 레벨링 효과도 제대로 받을 수 있고 비터스도 2렙 상승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패시브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건 굉장한 딜 손실을 가져옵니다. 꼭 받아야할 패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4. 스킬 타점
비터스 스킬들의 스킬 타점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 딜 하다가 백스텝을 밟거나 앞으로 뛰어가서 다음 스킬을 써야하는 수준 입니다... 도대체 개발자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스킬을 만든건지 이해조차 되지 않아요;;;
개선안
- 타점 비터스 드릴, 비터스 가열로는 실패해서 폭발하는 컨셉 입니다. 폭발인데 뭐 이렇게 범위가 쥐꼬리만한지 모르겠네요;;; 스킬 타점을 맞춰주시고 범위도 좀 넓혀주세요. 솔직히 무큐기인데 예전 변이 파리채 수준의 범위는 너무 하지 않나요...
5. 적중률
개발자분들 혹시 마도 솔플 해보셨나요? 스턱 겁나 뜹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도와 마찬가지로 적중률 패시브가 없는 직업이랑 비교했을때도 마도가 압도적으로 스턱이 많이 뜹니다. 적중률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개선안 - 적중률 빗자루 마스터리 등에 적중률 옵션을 추가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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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도의 개선안을 써보라고 하면 더 쓸게 많지만 정말 필수라고 생각하는 5개만 우선적으로 적은겁니다. 본섭으로 넘어오기 전에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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