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학자] 오랫만에와서 빗바스논쟁보다보니...

딱 떠오르는 기억이 하나 있음.

지금이야 소울이 갓갓캐가 되어있는데

옛날엔 좀 날먹아니면 그 이상투자할가치가 없던 병신시절에, 개편 받아본다고 막 개편안올리고 그랬던 때가 있었음.

근데 그때 수많은 개편안 중에 한 사람이 다소 특이한 개편안을 주장했는데...  그게 '발화' 였음.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런진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재밌는 컨셉이긴 했으나 계륵인 점이 많았고, 결국 삭제되었음.

 

여튼 하고 싶은 말이 뭐였냐면,

빗바스같이 계륵같은 스킬을 패치안에 수렴하는 거지같은 경우가 실제로도 있었으니, 방심하지 말자.

또,

준비기간이 길면 의외로 신스킬 내줄 수도있으니 너무 신스킬을 제외하고 생각할필요도 없단 점.

 

소울 패치할때도 검귀강령 식이나 귀참나락 같은 신스킬 줄 줄몰랐지...

그리고 마도는 최소한 스킬간 연계가 가능한 구석이라도 있었으면 함. 꺄아아아악 소리지르면서 내려가다가도 스킬 누르면 허공에서 돌면서 바로 즉시시전한다던지.

공중에서도 홀딩기 꼽을 수 있으면 좋겠넹. 개인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