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메이지] 베미는 애정으로 키우는 캐릭입니다만.... 솔찍히 몇년째 딜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생각해보면 베미는 참 시대를 역행하는거 같네요

순딜이 중요한 초중반 안톤시절에는 화츄&대격 지딜캐릭이였고

지딜이 중요한 마수메타에서는 지딜 작살(전여 체이서 미적용) 및 시너지에 비비는 순딜으로 장애있는 캐릭으로 바뀌어 있고

 

유일하게 던전 메타 맞았던 시기가 퀘이사 업데이트 직후 거북이 등껍질 벗기고 다닐때 뿐이였네요

(솔찍히 베미가 쌔졌다라기보단 퀘이사 업데이트 전후해서 안톤이 겁나 너프당한게 더 큰거 같은 느낌이지만......)

 

퍼섭 업데이트 힘물공 지능마공(독공) 등으로 얘기가 많은것 같습니다만

것보다 전체적인 딜 상승을 받아야 할 시기가 오지 않았을까요?

 

여기서 다른 직업 언급하면 또 븝딱이 징징대네 이런 얘기 나오겠지만

옆동네 패황 같은 케릭보면 어느정도 답 나올거 같은데요...

 

지난번 벨패때 패황도 강권 힘증가에서 스증으로 바뀐거로 알고 있는데

이번 퍼섭 베미 퍼섭 패치보면 화체 지능->스증

 

이런식이면 정말 답 없다고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1.노변신 퀘이사 안나가는 문제 

2.테아나 변신하면 스킬 봉인당하는 문제 

3.체이서 '적중'시 버프가 걸리는 문제(다른 직업들은 버프 간소화하고 패시브화 하는 마당에...)

등등 훌륭한 좆쇄를 차고 있는 직업인데 딜량도 다른 퓨딜보다 못하다?

베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공대장들은 꺼려하는게 당연한거겠죠..

(실제로 제가 베미를 애정증을 갖고 본케로 키우고 있습니다만, 공대장 잡을땐 일단 베미는 두번 세번 생각하고 받습니다 ;;)

 

아래 글에서도 딜 상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거 같은데,

계수 깡패 직업들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시너지 직업군하고 딜량 비교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대략볼록할철님께서도 지적한 문제지만 쓸데없이 크리티컬 상승 수치를 유지하는것 보단 크증뎀 같은 수치를 10프로 정도 받아오는게 지금 물마공 컨버전으로 싸우는것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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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일단 스펙부터 까라는 글이 있어서 날먹 스펙 인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