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학자] 초보자 필독) 마도하면서 느낀것들

서론 

 

처음 마도 게시판을 봤을 때 나는 상당히 불편했다.

시너지케릭터주제에 딜을 올려달라 뭐달라 이런 요구하는 글이 많아서 였다.

거기다가 마도=날먹 이라는 생각까지 있어서 불편함이 심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마도를 키우면서 게시판 요구글에 공감이 가기 시작했다.

오늘은 내가 마도하면 불편한 것들을 적어보려한다.

 

본론

 

1.스킬 구조의 문제 

이 문제는 던파 초창기 캐릭터라면 다들 어느정도씩은 가지고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마도학자는 그 정도가 심하다. 거의 옵티머스와 맞먹는다.

스킬구조가 이상하다 진짜로

계발진이 역지사지의 마음을 중요히 생각하는지 몹을 홀딩하기위해 자신도 같이 홀딩한다던지 라면먹으면서 해도되는 긴 쿨타임, 거기에 쓸 스킬도 얼마없다.

옵티머스와 비슷한 경우이다.그나마 옵티는 딜뽕이라도 보면서 참는데 마도는 ㅎ

 

2.투자 효율의 문제

장난없다. 진짜로

투자효율이 좋은건 괴충꼬리 비탄6비명3까지이다.

그 이상으론 효율 개씹똥망창렬이다.

RPG의 재미는 자신의 케릭터가 투자한 만큼 강해지는걸 보는것이다.

그런데 마도는 타 케릭에비하여 투자대비 효율이 똥망이라 성장하는 재미도 없을 분더러 내가 왜 이 직업을 본캐로 키웠을까 하는 자괴감 으로 시작해서 투자대비 딜 상승효율이 좋은 다른 캐릭을 보곤 캐릭터 삭제를 하는 자신을 볼수있다.

탈던하여 인생스펙을 올리라는 디렉터의 큰 뜻인듯하다.

 

3. 자버프의 문제

다른케릭들 스킬공격력 올릴때 마도는 지능올린다.

2번항목의 원인중 하나로 자버프 스킬렙 ㅈ빠리게 올릴필요없다.

그렇게 올려도 딜 ㅈ도 차이없다.

게임에서 만이라도 똑똑해지라는 격려의 스킬이다.

 

결론

 

마도가 원탑이 되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바라서도 안되고

그냥 다른 시너지딜러들 만큼의 스킬구조와 시대에 맞는 자버프를 줘라

그거 고쳐주기전까지 초보자들 마도하지마라 절대하지마라

 

3줄요약

1.이쁜 쓰레기

2.줮븅신캐

3.마도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