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Prey윤잎 | 날짜 : 2018-03-17 13:26 | 조회 : 2807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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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솬가의 던전여행기 - 1편 안톤편본편은 안톤던전에 대한 공략편으로 던전의 연식이 오래된데다 전체적인 공략은 던파조선 사이트에도 자세히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한 패턴 설명은 하지 않으며, 소환사로서 알아둬야할 몇가지만 체크하려고 함.
# 글을 쓰기 앞서 어떠한 과정을 거치셨던 간에 안톤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어느정도 케릭터에 대해 이해도를 가지게 되셨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해당 던전부터는 이 이해도를 넘어 어느 케릭터든 공통적으로 숙달하셨으면 하는 두가지 사항이 있음.
1. 커맨드 소환사를 하시면서 느끼셨을테지만, 정말 커맨드 사용숫자가 많은 케릭터 중 하나임. 덕분에 생기는 문제나 커맨드 겹침문제인데, 사소한 곳에 스킬 낭비하지 않게 정말 체크를 확실히 하고 가셨으면 좋겠음. 다른 던전과 달리 케릭터의 이동이 많고, 특히나 일반던전과 달리 딜넣는 시간도 길어져 커맨드 오입력이 자주 일어날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커맨드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을 추천함.
2. 퀵스 / 위상변화 물론 공용스킬인지라 이미 숙달된 분도 많지만, 항상 안톤던전이나 루크던전을 초심자분들과 함께가면 듣는 내용인데, 정말 퀵스탠딩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됨. 즉사패턴 전조현상이 대부분 넉다운이라 반드시 퀵스를 사용해서 파훼해야하니 꼭 익혀두시는 걸 추천함. 위상변화도 마찬가지. 여기서 위상변화는 무의식적으로 z로 빠져나가는 게 아닌 방향컨트롤을 의미함. 물론 위상변화는 크게 신경써도 되지 않지만 해두면 좋다고 생각하여 같이 첨언함.
요런식으로 수련의 방에서 보로딘 충격파를 이용해서 연습할수도 있으니 참조.
1. 머릿말 사실 안톤이라 함은 대부분 레이드를 떠올리게 되는데, 대부분이 쩔이든 혹은 다른 케릭터를 통해서든 레이드를 이미 경험해보았고,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함. 더군다나 루크레이드와 달리 일반안톤던전과 크게 맵구조가 다르지 않기 때문에 크게 지장은 없을 것이라 사료됨. 혹시나 모를 처음 레이드를 입문하시는 분들께 전하는 말이 있는데,
1) 소환사는 딜구조가 정말 이기적인 축에 속함. 따라서 소환사 혼자 파훼가 용이하지 않거나, 혹은 홀딩이 수월한 파티원이 함께할 경우 그것에 맞춰서 기다려를 쓰든 메텔을 쓰든 대응해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셨으면 좋겠음. 2) 만약 공격대에 가입해서 파티장을 하게 됐을시, 자신이 없다면 공대장이나 파티원에 양해를 구해서 빨리 파티장을 넘기기를 권함. 처음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생소해서 소위 멍을 타기 쉽상이니깐.
2. 검은 연기의 근원 안톤은 크게 검은 연기의 근원, 흔들리는 격전지, 견고한 다리, 에너지차단, 검은 화산 총 5종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음. 함포 방어전의 경우 최근 16인 레이드화로 거의 경험할 일이 없으므로 생략.
1) 토그 토그의 경우 자주 실수하시는 부분이 기다려 오작동이 많음. 기다려 오작동의 예시
아시다시피 헤일롬이 소환되어 있는 상태에서 기다려를 사용하면 소환수가 무적이 되는 기능이 있음. 이게 헛점이 있는게 헤일롬 기다려 이후 소환되는 소환수는 전혀 무적효과를 받지 못함. 따라서 영상처럼 1, 2각을 회오리 회피후 사용하시거나, 아예 미리 입구에서 다 뽑고 가시는 걸 권함. 하나 첨언하자면 라모스의 경우 회오리를 피하고 늦게 소환 했을때 속성 구슬을 깨먹어버리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원하는 속성구슬을 넣고 딜넣기 시작하면 되고, 추가로 발생하는 회오리 패턴이나 흡입패턴시 즉각즉각 기다려를 사용해 소환수를 살려두는 것도 중요.(물론 흡입패턴의 경우 끈끈이로 파훼가능)
2) 네르베 라모스를 잘 살려왔다면, 입장식락으로 구슬흡수패턴을 보지 않고, 바로 딜타임을 가질 수 있음. 그렇지 않다면 파티원의 홀딩을 기다리거나, 그냥 구슬흡수패턴이 지나가기를 기다려도 상관없음. 네르베를 회복시키는 구슬을 소환수가 먹어서 체력회복을 방지할수도 있으니 참고. 여담으로 네르베 전기장판 패턴시 패턴을 전혀 모르는 파티원이 장판안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빠르게 기다려로 소환수를 살리기를.
3. 흔들리는 격전지 흔들리는 격전지는 전술한 함포방어전과 마찬가지로 최근들어 크게 갈일은 없으나, 견고한 다리의 클리어가 힘들 경우 클리어조건 해결을 위해 입장하게 되니 함께 서술함. 따로 보스몬스터는 존재하지 않으며, 양쪽에 네임드가 하나씩 존재. 어느쪽을 먼저가든 순서는 전혀 상관없음.
1) 둠 플레이너스 둠 플레이너스의 경우 입장 후 적을 인식하면 차원에서 나와 점프패턴을 시작하는데, 이때 산도르의 도발오라가 켜져서 해당 네임드를 노출시킬경우 무조건 산도르가 있는 쪽으로 낙하를 함. 이점 때문에 산도르를 안쓰시는 분이라도 적어도 오라를 사용하는 5레벨 정도는 찍어주기를 권함. 낙하 후 잡기패턴을 사용하는데, 이 잡기 모션에 잠깐 무적이 있으니 약간 시간차를 두고 끈끈이를 던져주면 빠르게 해결. 만약 다시 점프했다면 빠르게 소환수가 잡히지 않게 기다려를 써서 소환수 폭사나 시간낭비를 막을 수 있음.
2) 둠 타이오릭 여러 조정으로 많은 하향을 당한 네임드라 패턴자체는 크게 위험한 것은 없음. 단지 플레이너스처럼 적을 인식하면 무적상태로 흡입하는 패턴을 거의 높은 확률로 시전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락을 먼저쓰고 기다려를 해제하는 식으로 딜순서를 잡는게 좋음. 물론 식락도 너무 근접해서 사용하면 그대로 무적패턴이 발생하니 거리조절에 주의.
4. 견고한 다리 정말정말 소환사하는 분이라면 한번이상은 스트레스를 겪어볼 던전, 견고한 다리임. 본 영상은 1인 기준이니 그래도 4인 기준이면 그나마 더 수월할 것을 자신하며, 아무래도 안톤 저지페이즈의 핵심과 같은 던전이니 꼭 숙달하셨으면 좋겠음.
1) 크레이브 사실상 견고한 다리의 수문장 아닌가 싶음. 좀비가 되냐 안되냐로 다리클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니... 영상은 한창 리뉴얼 이후 소환사들이 좀비를 파훼하는 방식으로 소환수 어그로를 통해 좀비를 묶어두는 방법을 사용함. 여기에 주의사항이 두개정도 있는데, 정말 헤일롬 소환을 '잘' 하는 것을 잊지마셈. 쓰는 걸 까먹는 것 뿐만아니라 전술한 기다려의 버그도 생각해서 마지막 마무리로 '잘' 소환하라는 의미임. 이게 문제가 되는게, 암만 헤일롬으로 무적이 됐다 한들 무적이 되기전 물려있으면 그상태로 물어뜯겨 소환수가 죽어버리고, 그거 풀어주러 가려다 본인도 물려서 고통받기 쉽상임. 그러니 정말 잊지말고 헤일롬, 기다려 둘다 정말 잘 사용하셈. 둘째로 4인 파티의 경우 보통 소환사가 좀비 옮기는 능력이 없는 걸 대부분 알기 때문에 아랫방향을 시킬텐데 암만 소환수로 어그로 끌어 놓아도 케릭터가 어그로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본인이든 파티원이든 금새 자리잡아놓은 것을 망쳐버릴 수 있음. 자리 잡혔다면 빠르게 점프평타든 낙화장이든 천격이든 눕히거나, 파티원에게 미리 알려주기를 권함. 위 두 영상은 크레이브 즉사패턴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보여주고자 찍어봤음. 물론 대부분의 경우 재입을 하겠지만, 다리외에도 별도로 본인들이 무적이 필요한 구간이 생길때 써먹으시라고 무적스킬을 소개해봄. 솔직히 무적인거 모르는 사람 몇있을거야... 물론 식락도 짧은 무적이 있음.
2) 크라텍 크라텍의 경우 사실 소환사가 먼저 행할 수 있는게 딱히 없음. 물론 끈끈이든 식락이든 사용해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아그네스가 더 중요한데다, 크라텍자체가 소환사에게 크게 위험요소로 작용하지 않아서 본인들 스스로 판단에 따라 홀딩기를 분배하셨으면 좋겠음. 필자는 홀딩기를 크라텍에 전혀 쓰지 않는데, 애초에 무적모션이 너무 많은 네임드라 홀딩기 적중률이 낮아 편하게 아그네스에서 전부 사용하는 편. 별도로 크라텍의 전기구슬의 경우 본인의 딜이 넉넉하다면 일부러 패턴사용시 크라텍에 근접해서 소환수가 빠르게 깨게 하는 것도 방법.
3) 아그네스 2종의 분신을 제거 후 본격 딜타임인데, 배리어를 걷어낼때 빠르게 끈끈이, 이후 식락이든 홀딩연계로 딜타임을 연장시킬 수 있음. 실패했다면 아시다시피 4개 분신이 생길건데, 라모스 추가조작으로 4개 전부 걷어내거나, 보라색 칼분신을 빠르게 컷해서 딜타임을 빨리 갖는 것이 중요. 예전의 경우 저놈잡아라 덕분에 시간내로 못잡을 경우 캐스팅바가 다 차 반사패턴에 전부 죽곤 했는데, 리뉴얼이후 저놈잡아라 도트딜도 들어가지 않게 바뀌어서 딱히 크게 문제될 구간은 없는 보스.
5. 에너지차단
에너지 차단의 경우 그 던전의 특수성 때문에 영상이 3개나 들어간 점은 죄송... 레이드에선 보스인 에게느를 제일 자주 만날 것이고, 각 1, 2, 3, 4 용암괴충, 멜타도록, 분쇄의 아톨, 사념체 이렇게 4종 네임드를 만날 수 있을 것임. 다 아시겠지만. 1시 1부화장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1, 2, 3, 4 부화장이니, 훗날 파티장을 맡을 레이드 입문자 분께선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듯.
1) 강완의 로크, 흑화의 쿠로 처음엔 두녀석이 정말 헷갈렸는데, 언제인가 쿠로가 검은색이라는 일본어였단 것을 알고 금새 구분하기 용이해진 두녀석. 일반적으론 보통 식락으로 두 몬스터 모두 한번에 타겟으로 잡지만,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쿠로부터 치기를 권장. 패턴특이상 두 몬스터중 체력이 높은 한 몬스터가 강제로 패턴을 발동하는데, 로크의 경우 점프패턴으로 피하기 용이한 반면, 쿠로의 경우 지속적으로 장판을 소환해 이동반경을 확 줄여버리므로 선타겟으로 잡길 권장. 영상에선 안나오지만 쿠로의 경우 암제의 바인딩처럼 일렬로 쭉 긋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후술할 메델과 마찬가지로 다크문있든 말든 무시하고 딜이 들어오니 소환수 제어에 주의.
2) 분쇄의 아톨(3부화장) 아톨의 경우 2가지만 주의하면 됨. 첫째가 아톨 밑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용암대지. 이경우 거리조절을 잘해서 안밟거나 아예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으로 원천봉쇄할 수 있음. 별도로 한번 찍고 마그마가 올라오는 패턴이 있으니, 전술한 퀵스 사용에 정말 주의를 요망. 혹여나 1피가 버퍼등 비 전투군 케릭터일 경우 패턴 파훼를 위한 아톨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기다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음.
3) 순찰중인 멜타도록 and 마안의 셀(2부화장) 멜타도록의 경우 내뱉는 구슬을 이용해서 패턴을 파훼하는데, 소환수가 이 구슬을 먹어 없애버림. 따라서 기다려를 구슬을 해당 케릭터 혹은 본인이 받을때까지 유지하고, 이후 4방향의 돌을 부수고 딜타임을 가지길 권장. 만약 딜이 모자라서 멜타도록이 땅을 찍는 패턴이 뜨게 된다면, 빠르게 기다려로 소환수를 살리기를... 다크문을 무시하고 그대로 소환사를 폭사시키니 주의.
4) 용암괴충(1부화장) 용암괴충은 아무리 패턴을 잘 알아도 소환사로 가면 당황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네임드가 아닐까 생각함. 일반적으로 알다시피, 용암거북이 시체를 이용해 딜타임을 갖는데, 애초에 돌진패턴을 사용해야 거북이에 박기때문에 용암괴충의 낙하공격을 피해야함. 여기서 주의할게 소환수가 맞는거 뿐만아니라 인식되어도 바로 유충소환 패턴이 떠버리니, 빠르게 기다려를 사용해서 돌진 패턴을 유도하기를. 별도로 아무리 용암괴충이 피가 소진되어 있더라도, 지속적으로 돌진패턴을 유도하면 영상과 같이 싱크홀 패턴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참조.
5) 사념체(4부화장) 영상이나 레이드에선 저렇게 바짝붙어서 구슬을 옮겨 딜타임을 가지지만, 사실 이론상으로는 멀리서 피할거 피하고 진짜 그림자만 맞아도 무관함. 단지 버그성 현상이 잦아 저렇게 다들 딜타임을 가짐. 딱히 크게 문제 있는 녀석은 아니나 홀딩스킬이 적중할 경우 도로 무적이 되버리니 주의바람.
6) 에게느 에게느의 경우 다른 케릭터에 비해 소위 말하는 헛잡이란 패턴을 유도하기 정말정말 수월함. 에게느가 기다려한 소환수를 잡는데 무적상태인지라 벌어지는 현상인데, 따로 파티원 중에 유도할 사람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기다려상태로 두고 헛잡을 기다리면 됨. 반대로 유도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소환수때문에 파티원이 생각한 위치보다 더 먼저 헛잡을 해서 일명 끌잡이란 것을 당할 수 있으니 이 경우는 빠르게 메스텔레포트로 소환수를 끌어오는 것도 추천. 해당 패턴이후 식락이든 끈끈이든 홀딩스킬이면 연장이 가능하고, 행여나 원턴킬이 안나더라도, 우리는 돌진패턴을 매우 수월하게 유도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 녀석. 눈만 조심하자.
6. 검은 화산
검은 화산의 경우 던전 특이상 2인이상이 입장해야하며, 레이드의 경우 추가로 몬스터가 소환되니, 여러 변수가 많은 점을 염두해야함.
1) 흑연의 크레스 음... 설명이 크게 필요한 몬스터는 아닌 것 같음... 안톤 네임드 중에서 가장 패턴은 괴랄하지만 아무도 그 패턴을 모르는 몬스터가 아닐까 생각함...
2) 마그토늄 파이브 마그토늄 파이브의 경우 입장 후 적을 인식 -> 점프 패턴을 사용하는데, 식락을 통해 시작부터 딜타임을 가질 수 있음. 딱히 그외엔 크게 위험한 패턴은 없는 몬스터.
3) 심연의 메델 어쩌면 쉽고, 어쩌면 어려운 심연의 메델. 최근에 오던에서도 등장해 작성자를 웃음거리로 만든 몬스터인데, 혹여나 해서 말씀드림... 2명이상이 장판에 서있을 경우 불이 들어오고 메델은 그 장판위에서만 때릴 수 있음... 우리 소환사 분들은 절대 저런 창피 안당하기를! 따라서 장판에 불들어오는 것을 보고 끈끈이를 이용하거나 파티원의 홀딩 후 딜타임으로 끝내거나 이후 나올 피 반전패턴(이건 모두가 아시리라 굳게 믿음...)을 천천히 파훼하시면 됨. 하나 첨언하자면, 불장판의 경우 이것 역시 다크문을 뚫어버리고 그냥 데미지가 들어와 순식간에 소환수를 갈아먹으니 무적이 된 상황이면 기다려를 쓰든 소환수 제어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음.
4) 전능의 마테카 사실 마테카를 상대한다는 느낌보단 한자와 네임드를 상대한다는 느낌이 더 맞는 것 같음. 소환사의 경우 어찌보면 한자를 쉽게 빼기도 아니기도 하는 느낌인지라 전적으로 행하시는 유저분들께 달리지 않았나 생각됨. 대부분 어퍼컷 공격모션에서 채찍으로 빼곤 하며, 저같은 경우는 평타 백스텝으로 빼는 방식을 택함. 백스텝을 사용하는 이유는 만약 한자뽑는 것을 실패하더라도 이후 맞는 평타에 바로 넉백이 되서 퀵스탠딩을 이용해 피소모를 줄일수 있으니까. 필자가 아바타를 공속 주옵을 선택한 계기. 패턴대로 한자에 맞는 네임드를 헤쳐나가면 되는데, 주의할 사항이 둘 정도 있음. 바로 첫째가 혈이 문제인데... 한자영상에선 발동원인을 몰랐지만, 이렇게 기다려를 안할 경우 혈구슬이 소환수에게도 붙게 됨. 아시다시피 구슬당 체력퍼뎀이기때문에, 거진 저상황이면 딜타임이 떠도 즉사하게 되니, 반드시 기다려, 메스텔레포트를 이용해서 소환수를 치워놓기를 권장. 추가로 혈구슬 비비는 건 일반안톤이기때문. 레이드에선 자동으로 옮겨가며 카운트되면서 이동함. 둘째로 마테카의 배리어는 오브젝트를 먹어치우는데, 다크문은 마찬가지고, 소환수가 소환될 때 무적이였다가 등장하는데, 저 무적인 시점에서 배리어에 닿으면 바로 사라지니 그것도 주의...(한자영상 2:10 플레임헐크 증발) 별도로 계약수는 지속시간이 없으니 상시 꺼내놓은 상태로 부화장에서 나오는 몬스터를 교감으로 정리해주는 것도 추천
7. 맺음말 사실 이 글을 쓰면서 정말 고민을 했던 것이 '어떤 층을 중점으로 두고 글을 써야하나?' 였습니다. 아무래도 파티구성에 따라 혹은 독자분들의 스펙에 따라 어떤 패턴은 볼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고, 그래서 영상을 찍으면서 스펙을 낮춰야하나? 얼마나 때려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대충 억지로 안하던 부케릭들 공팟 다시 돌아보면서, 4인기준 던전클리어타임 비슷하게 해보려고 많이 수정해봤던 것 같아요. 그러니 별도의 타임어택영상 이런게 아닌 단순 패턴 어떻게 대처하나 정도로만 봐주시고, 그 외의 의도는 전혀 없으니 오해 없었으면 좋겠어요. 2편 루크에서 뵈도록하고, 루크편에선 별도로 싱글루크 어느정도 스펙컷까지 가능한가? 정도 까지 다뤄보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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