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Prey윤잎 | 날짜 : 2018-01-22 23:54 | 조회 : 14724 / 추천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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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솬가를 위한 짤막한 팁 - 1편 무기해당편은 1편 무기, 2편 기타장비, 3편 아바타 and 마법부여, 4편 스킬, 5편 맺음말로 이어짐. 글쓰기의 편의성을 위해 짧은 어체를 쓰는 점 양해드리고, 기초지식이니 이미 아시는 분도 많을거라 사료됨.
1. 머릿말 항상 케릭터를 키우면 어떻게 장비를 맞추느냐 이게 문제가 됨. 여기선 크게 2가지의 상황과 그에 따른 선택지가 주어짐. 1) 내가 안톤을 여러개 소화가능해서 에픽소울 수급이 원활하다.(쩔을 받거나, 자력으로 안톤을 도는 경우 모두 포함) 2) 내가 한케릭 혹은 소수 케릭터밖에 운용할 시간이 없다.
대부분 둘중 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됨. 첫째경우야 정말 선택지가 많음. 천천히 레전더리 파밍하고 버리거나, 헬돌다 괜찮은 템 나오면 그때 키우거나, 혹은 모든 걸 때려부어서 종결템을 만들거나 할 수 있는 선택이 다양함. 문제는 후잔데, 사실 이분들을 위해 쓰는 머릿말이자, 이 전체 글이 아닐까 싶음.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이 퀘스트 레전더리(해신 or 서녁 or 비탄) or 성물풀 > 에컨 투기장비세트 > 안톤 진입으로 첫 초대장을 수급하거나 마그토늄 or 데이터칩 or 테라니움 팔이 장사를 하며 쩔을 받는 방법으로 초대장을 수급받기 시작할거임. 여러케릭으로 초대장을 몰아주는 경우 아닌한 정말 안톤 이상으로 진입하려면 긴 시간이 소요될것이고, 지쳐서 도중 리타이어 하시는 분도 많을것임.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라는 요지에서 이 글을 남겨봄.
2. 무기
# 로드 or 스태프 언제나 논란이 있던 문제인데, 이 고민을 하시는 분께 딱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음. '제비뽑기 ㄱ_ㄱ' 쿨타임 10퍼 vs 앞뎀 100이라고 대충 생각하면 되는데, 어차피 보는 시점 따라 장점이 확연히 비교되는 항목이라 절대 명답이 없음. 강화패치로 앞뎀이 높아졌다~ 이런 시점을 지녔으면 당연히 로드가 눈에 들어올 것이고, 쿨탐10퍼 차이도 안나고, 한방한방이 세야지~ 이런 시점을 가지면 당연히 스태프일 것임. 그러니까 이 문단을 적어도 한번이라도 보게 된다면, 어디가서 이거 물어보고 콜로세움 열지말고 네이버 제비뽑기를 이용하셈.
1) 레전더리 무기는 정말 선택지가 좁음. 85~90레전더리 무기가 좋지 못한 점도 있지만, 요즘 안톤부터도 무기는 에픽을 껴줘야하는 상황이 온만큼(적어도 소환사를 시너지로 봐주지 않는 경향이 많기에) 레전더리를 생략하고, 에픽을 노려야하는 상황이 오기도 함. 하지만 여유가 없다면 어쩔수 없으니 이녀석 하나 추천함. 로드든 스태프든 무관하고, 마계 시나리오를 정리하면 센트럴 파크의 '빨간마녀' 이 친구가 판매하고, 재료는 90때 생성되는 마계지역 한정 + 순환던전 '블러드 라인'에서 나오는 정화의 돌로 구매가능함. 일주일도 안걸리니 이거따고 굳이 다른 90제 레전더리 사지를 않길 바람. 그거 낀다고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아서......
2) 에픽
a) 85제 지금은 확실히 많이 인기와 그 위상이 시들었지만 그래도 아직 안톤까진 현역으로 일가능한 친구들이 있음.
단도직입적으로 딜량은 스탭 오브 위자드가 좀 더 강함. 정령왕의 수호는 그 딜의 의미보다 후편 스위칭 장비로서의 그 위상이 강하니 그점은 염두해 두면 좋을 듯. 상기한 무기를 제외한 나머지 봉 창등은 사실상 무기로 쓰긴 애매함. 무기타입에 따라 강화로 오르는 마공도 다르니까.
b) 90제
90제 드랍픽으론 이정도가 있음. 딜측면으론 풀개방웨리가 앞서나 통상적으로 위 스샷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평시딜, 선택경향이 높음 사실 케세라랑 쥬빌러스의 경우 최근들어 안쓰이고 있음. 뉴링턴의 경우 개방하지 못한 구원스탭을 상회하며, 특히 속성추뎀의 보유로 안톤 토그에 매우 강력해 효율이 정말 좋음. 상기한 아이템들을 선택했다면, 한가지 염두해두셈. 소환사의 주력소환수는 무기속성을 따르는데다, 그로 인해 기본속성이 사라졌음. 그러니 제발 반드시 무기에 속성부여하고 무큐계쓰셈. 색큐계쓰고 속성강화바르는 방법도 있음. 근데 색큐계쓰고 마테카바를거 아니면 부디 앞에 두방법대로 하시길.
c) 제작픽 사실 독자를 여러케릭이 아닌 시작하는 초심자로 맞추었기에 에픽에서 가장 추천하는 아이템임. 키리옆의 에픽가공을 통해 2달의 여정을 거쳐 획득할 수 있으며, 성능자체는 모든 옵션을 부여할 경우 뉴링턴 못지 않다고 생각함. 3타평타의 망치화와 깨알 웨리수다 간간히 떨어지는 피리의 햄스터는 재미를 더해줌. 아 물론 효율따지면 당연 헬로 상기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인데, 그럴 여유가 없는 분들을 위한 정말 최고의 무기가 아닐까 생각됨. 최근 신의 물질도 안비싸니 힘내셈. 보다시피 둘다 성능은 비슷한데 보정하는 분야가 달라서(모공 추뎀 vs 힘지 물마독) 우열을 가르기는 힘듬. 에픽 개편전이라면야 업글픽에 모공이 엄청 쏠려있어 피리쪽이 더 점수받았겠지만, 지금은 그냥 이쁜거 끼는게 맞는 듯.
d) 최종편
결국 우린 이것을 얻기위해 상기 아이템을 파밍하는 것. 이기 자체는 사실 뉴링턴보다 살짝 편의성 유틸면에서 떨어짐. 허나 창성이 될경우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일단 이기 안톤레이드에서 영혼의 조각 20개로, 창성은 이 구원스탭을 루크를 지속적으로 돌아서 정제된 테라니움과 모놀리움 128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음. 이기는 운이지만, 적어도 창성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기에 여유를 가지고 창성을 획득해보셈.
?) 이기 vs 뉴링턴 항상 논란이 되는 문제인데, 필자는 언제나 주장해왔던게, 어지간하면 최종무기에 정성을 쏟자 이런취지임. 그래서 항상 이기에 정성을 쏟기를 추천하지만, 당장 딜을 원하거나 혹은 내가 여유가 엄청 많다 싶으시면 뉴링턴에 강화해서 쓰다 나중에 이기에 작업을 시작하셈. 물론 강화 등 모든 수치는 창성업그레이드 시에도 보존되니 이점 잊지마시고.
짤막한 팁인데 쓸데없이 길어진 듯 해서 죄송함. 다음 2편에서 만나고, 요약하자면 내가 아무것도 없다면, 테라리컨 레전더리 따서 헬돌면서 상기 장비를 노림과 동시에 제작에픽가공을 꾸준히 해서 무기를 획득, 그리고 이를 통해 창성무기까지 노리자 이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듯 그럼 다음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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