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정말 화가 나요

이전에 아이템 밸런스 하나때문에 캐릭터 딜구조를 싹 바꿔서 하향하면서

정작 낮춘다던 쿨타임 초기화 의존도 더 높여두고,

이제와서 아이템 하향하는데 하향된 캐릭터 밸런스는 바뀌질 않네요.

 

게슈에 선심쓰듯 붙은 50레벨 레벨링도 크리에이터에겐 무용지물이고

판금마스터리인데 기존 메탈과 칠죄종도 옵션이 거의 없다시피 했었죠.

 

크리에이터라는 캐릭을 기억은 하나 했는데 정마반에 크리에이터의 게이지스킬과 

래쿤배큠 저격 하향까지 생각하면 있는 건 아는 것 같고...ㅎ;;

 

솔직히 이번 패치 장기적으로 봐서 있어야할 패치는 맞습니다.

하지만 기형적인 구조를 그 아이템으로 어떻게든 무마하려던 캐릭터들의 밸런스 패치도

병행이 되어야 정상이고 본섭 적용 2일 전 날치기 선고는 더 당황스럽네요.

정마반 죽이면서 시거도 같이 죽였어야 사람들이 정마 대용품으로 시거 부랴부랴 사던 손해도 보지 않았겠죠. 

저는 본섭 보고 해상헬을 돌지 말지 정하려했는데 여기만 봐도 이미 손해보신 분들 계신 것 같고요.

 

칠죄종 붐 온다는 말로 사람들 현혹해놓고 여전히 메탈이 인식으로 나아보이는 현상도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