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대략볼록할철 | 날짜 : 2017-11-11 15:10 | 조회 : 947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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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배메 2각 이후 스킬 라인업의 문제는 강사출이 아님2각 이후 스킬중 제일 문제인건 체에볼이에요 이게 2각을 초창기에 받은 케릭들의 잔재인데 예전엔 2액티브 1버프or패시브 1패시브 체제로 2각 이후 스킬을 냈고 이게 남프리 부터 슬슬 깨지다가 요즘은 그냥 1패시브 3딜로 주는 중이죠.
이때 배메가 받은 2액티브가 사도화, 강사출 / 1버프 : 체에볼 / 1패시브 : 문무겸비 였습니다. 그 당시 배메 상황은 체이서로 지속딜링하며 간간히 체술을 끼얹는 사실상 체이서가 본체인 기이한 딜링구조였기에 체이서를 주력으로 강화하는 저 스킬 라인업이 문제가 안됬습니다. 당장 저당시 배메 레이드 컷 물어보는 질문은 뇌연격 한탄창이 몇천만 뜨냐였거든요.
문제는 탈크시대가 오고 캐릭터의 여러가지 스킬을 활용하기 시작하는 죽창메타가 오고 난 후 2각 이후 죽창스킬이 (이당시는 일기당천도 쓰면 사도화가 풀려서 사도화의 용도는 그냥 지딜력 보충) 없던 배메는 뭐... Haw~Chu~ 송이나 들으며 ㅋㅋㅋㅋㅋ
그나마 배메 리뉴얼하면서 일기당천 죽창기로 만들어주고 80제 체술을 추가해줬지만 배메는 이미 1차리뉴얼로 각성이전 체술기 라인업이 빵빵해져서 사춤의 경쟁력이 떨어졌었고 결국은 1주고 쓰는 유틸기 ㅋ
자, 사실 80제에 딜링스킬이 두개가 있다고 가정하면 강사출의 존재는 문제가 안됩니다. 1찍은 사춤+1찍은 강사출이면 다른직업이 80제스킬로 기대하는 죽창력을 1/2 죽창과 지딜로 메꿀수 있어요. 물론 그냥 스킬 한번으로 죽창꽃는 타 직업에 비하면 손이 겁나 바쁘지만..
문제는 체에볼입니다. 35% 공증 수치만 보면 2각패 하나 더있던 케릭이랑 다를거 없다고 볼 수 도 있는데 이 스킬은 각성이전 스킬. 그중에서도 체술이나 평타도 아닌 체이서에만 영향을 주는 공증입니다. 이놈이 75제 스킬 한자리를 그대로 차지하고 있어서 애매한 죽창인 사춤과 애매한 지딜인 강사출을 그대로 껴안을수 밖에 없는거에요.
체에볼을 광풍나선력이나 팔척곡옥처럼 2차각성 하면 1레벨 자동습득되고 투자가 불가능한 on/off 스킬로 만들고 새로운 죽창 75제가 생기면 강사출은 골치덩이가 아닌 sp100주고 의미있는 지딜을 얻는 고마운 존재로 바뀔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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