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soulhead | 날짜 : 2013-06-27 08:47 | 조회 : 177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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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과거 지향적인 솽미
갑자기 저도모르게 솽미에 대한 분노가 다시 생겨나서 뻘글을 다시 시전하겠습니다.
현재 패치후로 클리어타임이 줄었다던지 좀더 쾌적한 플레이가 되었다던지하는 체감을 느끼시는분이 과연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드는군요. 물론 무조건적인 모든 스킬의 상향만이 있었던 패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많은 소환사 유저들이 많은 개편건의글을 올리고 좋은 의견들과 아이디어들을 많이 배출을 했지만.. 현 상황을 직접 체감했을때는 (본인 주관적인 기준) ... 글쎄요...더 구려진?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모든 결과엔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아마 다양한 문제점들은 다른 솽미 유저들은 궂이 제가 말안해도 머릿속에 잇으실겁니다. 게다가 이번 7월 변경내용의 ai개선, 정령희생 통합및 개선, 환수정화지속기능 3가지가 나왔는데 제목만 보아서는 개념이지만 그 속내가 드러나고 직접 플레이를 하게되었을때 과연 소환사가 중간까지 되살아날수있을지 솔직히 저는 의문입니다. 물론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란말이있듯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말이죠... 전에 누가 썻던글에 저잡 명중시 소환몹들이 x축에 나란히 모여서 공격을 하는 그런식의 글을 본거같은데 저는 그렇게 패치가 됬으면하네요. 다른직업들 보면 딜과 범위 그리고 홀딩을 가지고있는 스킬들이 없으면 섭섭할 정도인데 딜링능력 밖에없는 소환사에게 과연 저런식으로 패치가되도 오밸이라는 소릴 들어야할까요? 솽미분들은 욕심이 없으신건지 아니면 제가 욕심이 많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제가 봣을때는 아쉬울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y축의 맵들... 순간적이고 제한적인...그리고 조건을 만족시켜야 딜을 넣을수있는 패턴들 이런식으로 상위던전들과 이계던전들이 생겨날것이고 그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화가 없는 소환사지요. 그래서 이계서 껒져 강퇴당하는일이 나타날수밖에없는거죠. 뇌오플은 소환사를 과대평가하고있는걸까요? 아니면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자기들과의 생각과달라서 의견반영을 제대로 하지않는걸까요? 저는 솔직히 저번에 잠시 패치사항이었던 아우쿠소 소환시간 늘린것을 봤을때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무슨의도로 한건지 말이죠..물론 사라진내용이었지만 위의 의문점 2가지에서 저는 후자에 좀더 초점이 맞춰지기 시작했었죠. 구 70만렙 시절까지는 정말 애정을가지고 열심히 키웠던 솽미였지만 지금은 뒷전으로 물러나 스킬버튼 누르면 누르는대로 나가고...제 의지대로 컨트롤되고 움직여주는 그런 캐릭들이 더재밌고 시간을 투자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대부분 솬미분들 보면 과거 얘기를 꺼내시기도 합니다만...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아무래도 2차각성은 제 예상에 소환스킬이랑 소환사가 소환몹을 제어하거나 순간딜링능력의 액티브스킬 그리고 홀딩스킬 뭐 이렇게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뻔한 스토리같기도 하네요. 하아..두서없이 글싸지르다보니 뒤죽박죽이긴 하네요..저도 모르게 글을 쓸때는 분노한 감정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기운이없네요...글 써서 뭐하나 싶네요.. |
soul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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