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학자] 자꾸 차징을 바꿔달라는 겜알못이 있는데

차징이랑 스킬 선딜이랑 아무런 연관이 없어요.

 

 

자꾸 차징을 엘마스킬의 차징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전혀 다른 방식입니다.

 

엘마는 캐스팅이 끝나는 순간부터 차징시간을 계산하지만

현재 마도는 캐스팅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차징시간을 계산해서 캐스팅이 끝나면

이미 캐스팅중에 차징된 시간을 계산해서 성공이냐, 실패냐를 정해버립니다.

 

당장에 모든 장비 벗고 캐속 극악으로 해놓고 차징해보세요.

캐스팅 끝나기전에 차징에 손 떼더라도 실패 잘만 나옵니다.

 

그러니깐 무슨 쿨0시전시간0짜리 스킬을 넣든지, on, off를 해주든지간에

지금이나 바뀐후나 실패스킬 시전 속도 0.1초도 안빨라집니다.

 

오히려 추가입력만 더 늘어나서 콤보 넣는 속도가 더 느려지고 복잡해지기만 하고,

실패를 쓴다는게 초대성공 나가는 대참사 나올일이 더 많아지지...

 

 

 

이걸 이해 못하고 자꾸 현재보다 더 퇴화시켜달라고 징징대는거 보니깐 답답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