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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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8-19 15:13 | 조회 : 577 / 추천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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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소환사의 퓨어딜러화 필요성과 그에 따른 개선안.일단 개선안 쓰고 퍼섭게에 올리고 문의 넣으려 하는데 추가수정이나 의견있으면 주세요.
소환사는 태생적인 캐릭터 특성의 한계로 파티플레이는 기피될 수밖에 없는 직업이다. 렉걸린다, 정신사납다, 안보인다, 솬몹이 가려서 입구가 잘 안보이네, 파티원 이펙트를 너 때문에 내려야하냐, 이펙트 내리니 아포확인하기 어렵다 등, 소환사와 같이 가본 사람이나 소환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이상 들어봤을 이야기고 생각했을 부분이다. 심한 경우는 소환사라는 이유만으로 공대를 탈퇴하는 경우도 많다. 소환사와 같이 그 예전에 지금보다 시너지 더 좋았을 때도 소환사는 암울했고 아무도 시너지캐로 인식하고 파티원으로 받아가지 않았다. 이때의 소환사는 중급정령의 오라가 있었을 당시엔 물마독 20% 이속공속 20% 속깎 100의 상당히 괜찮은 시너지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랬던 소환사가 빛을 발했던 것은 안톤레이드 이후 프리덤을 활용한 소위 아도르력이라 불리는 강력한 딜링이 가능했을 때이다. 즉 ,소환사라는 캐릭터는 특성도 그렇고 파티원들의 선호도 퓨어딜러로 활용되었을때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이후 중급정령의 오라능력이 파티원전체 적용에서 본인만 적용으로 바뀌었는데 던파쪽에서도 소환사는 확실한 퓨어딜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한 것이라고 볼수있다. 또한 캐릭터 선택창의 패러미터만 봐도 서포트0이라고 되어있는데 기획자체가 소환사는 퓨어딜러로 기획되어졌다는 의미한다. 당연히 유저들의 인식과 성능에서도 소환사는 진짜 잘하는게 딜밖에 없는 퓨어딜러다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때문에 자잘한 시너지를 삭제하는 방향이 아닌 오히려 시너지캐릭터로 만들어버린 지금의 상황은 매우 이해가 가지 않는다.
또한 현재 소환사는 더블데미지 삭제(10% 딜감소), 레벨링으로인한 방깎삭제(30% 딜감소)라는 하향까지 받은 상태인데, 패치 이전 소환사는 템에 맞게 딜하는 딱 평균적인 마딜 캐릭터였기 때문에 하위권 중위권 딜러였던(심지어 일부 상위권도) 캐릭터들이 상향패치를 받은 시점에서 이러한 딜하향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 수치는 카운터로인한 조건부증뎀(25% 딜증가), 헤일롬의 효과변화로 인한 딜증가(10% 이내의 딜증가), 환수폭주 스위칭 개편으로 인한 딜증가(9% 딜증가)로 쉽게 매울수 없는 수치며 기존의 딜과 동일하게 뽑아내려면 맥방깎과 노홀딩으로 카운터딜을 유도해야한다. 즉, 솔로플레이나 홀리만을 낀 2인 플레이는 매우 큰폭으로 하향을 먹었으며 가장 강한 기술이었던 식락은 홀딩기술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카운터 딜증가를 받지 못해 치명적으로 데미지가 하락했다. 쉽게 말해서 상기의 맥방깎과 카운터상황을 유도한 파티플레이시에 비로소 이전과 동일한 딜량을 뽑아낸다고 보면된다. (식락이 카운터 뎀증을 못받는 것이 매우크다.)
또한 소환사는 다크문, 헤일롬을 대표주자로 굉장히 2각 기술의 스킬이 비효율적인 상황이다. 헤일롬은 60sp에 렙당 속강 2증가가 다이며 다크문은 마스터시 7만퍼 정도의 좋은 딜량을 가지고 있으나 1만 찍어도 터트리기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딜링기로 사용할 수 없다. 판정 또한 소환사 후방이기 때문에 데미지 측면으로 봤을땐 없는 스킬이라 봐도 된다. 즉 두가지의 상급기술을 1만 찍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 월영 또한 100sp라는 매우 높은 sp요구하는 것에 비해 그 데미지가 시원히 않아서 1만 찍는 사람이 많은 스킬이다. 아니, 이번 헤일롬 패치 전에는 거의 대부분이 1만 찍었다. 60sp = 속강2라는 압도적인 딜교환을 보여주는 헤일롬 덕분에 잉여 sp를 월영에 찍을 상황이 주어졌다는 우스운 상황만 있을 뿐이다.
때문에 아래의 4가지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1. 퓨어딜러화. 헤일롬에 있는 파티원적용 속성데미지 증가를 소환사 개인적용의 스증으로 바뀌어야한다. 또한 그 퍼센트 수치 또한 어느정도 상향을 해야함이 옳다.
2. 다크문, 헤일롬, 월영의 스킬개편. 헤일롬은 렙당 속강 증가폭을 늘려야 한다. 60ps = 속강2증가? 말이 안됀다. 다크문은 폭발데미지 계수만큼 다른 스킬로 이관하거나 다크문이 발동되고 있을시 소환사가 소폭의 데미지 증가를 받도록 바뀌어야한다. 월영은 발동중 기존의 소환수 강화+데미지 스킬로 바꾸거나 현재의 느린 발동 딜레이를 줄이고 나이트 할로우 정도의 강제 흡입력을 주어야 한다. 현재 월영의 흡입력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 사실상 없다고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3. 타 하위권 중위권 캐릭터 상향에 따른 소환사 데미지 상향. 헤일롬의 개인적용으로 인한 데미지 상향은 물론, 더블데미지 삭제, 레벨링 방깎삭제로 인해 잃은 데미지 손해에 따른 상향이 있어야한다. 물론 카운터 적용을 받지 못해 치명적으로 데미지가 떨어진 식락은 개별적으로 상향이 이루어 져야한다.
4. 공격시 효과발동 옵션의 활성화. 소환사는 현재 채찍질, 월영 등의 직업적으로 타격하는 스킬이 아닌 소환몹들에서 비롯되는 스킬들에 대한 공시옵이 전혀 적용되고 있지 않다. 예전처럼 소환사의 다단히트는 독보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인파이터 제너럴등이 더 공시옵을 발동시키기 쉽다. 소환사는 공시옵 미적용으로 인해 이기스텍, 자수 등의 아이템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카운터증뎀을 받으면서 독오캐릭터만이 가지는 특성은 이제 공시옵 밖에 남지 않았다. 이젠 공시옵 또한 적용되어야 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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