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시너지캐 소환사가 되도않는 헛소리인 이유

가장 큰 이유로, 소환사와의 파티플레이는   파티원 이펙트 투명도를 올리는 추가작업을 필요로 합니다.   이게 은근히 조금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추가작업의 귀찮음은 물론,  아포/넨가드 등  타 직업의  설치 스킬들도 투명하게 만들거든요.

 

이런 불이익을 사람들이 감수할만한  상황은 딱 하나입니다.  소환사가 파티의 주력 딜러인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다른 파티원들이 소환사에 맞추는게 당연하니까요.

 

그런데 소환사가 시너지?  어떤 대가리에 총맞은놈이  옆에서 20% 가량 시너지 주는놈을 위해서 이런 귀찮은 작업을 해줍니까?  시너지 평준화 패치때문에 그정도 시너지 주는놈들  길바닥 돌멩이처럼  널린 상황에서요.

 

애초에 소환사는 과거 지금 시너지보다 훨씬 월등한 시너지를 가지고있었습니다.   샐리스트/라트리아/정령희생/채찍질 입니다.

 

시너지량을 종합해보면  물마독공 20% +  속강 22 + 속깎 100 가량+ 공이속 되겠네요.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시너지량보다 훨씬 월등한 수준입니다.  근데 이때 소환사  시너지다! 이러면서 데려가줬나요? 아닙니다.

 

소환사가 전성기를 맞이했을때는   fgt 유저 살다보니 님이  프리덤 오브 스피릿  크로니클 아이템을 대폭 상향시켜서  마침내 딜러로써  활약할수 있었을때부터였습니다.

 

걍  졸라 쉽게 말하면 소환사가 먹고 살 길은 딜러밖에 없다는건 이미  한번 증명이 된거란 말입니다.  뭔 개뿔놈의 시너지입니까?  

 

 아직도 소환사랑 같이가면 렉걸려요~ 라는  양심머리라곤 하나도 없는 컴퓨터 들고다니는놈도 있을 뿐더러  실력없는  홀딩들이 홀딩 실패했을때 변명이랍시고 하는 말중 1순위가  " 아 소환사 렉" 인 상황에서..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