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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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7-16 18:16 | 조회 : 423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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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학자] 마도학자 dps 개선안마도학자의 문제점
1. 마도학자 본인의 캐스팅 속도가 매우 느려 쇼타임의 의존도가 극심하다. 특히 마도학자의 자버프기인 도서관과 캔디바는 캐스팅이 검제의 오기조원 풀차징급으로 느린데, 캔슬 되는 순간 쿨타임 120초 / 60초 라는 어마어마한 패널티가 있어 각성기도 아니고 자버프를 쿨초 하기 위해 정마반을 사용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게된다.
2. 캐스팅 + 조립 후 스킬 시전 이라는 말도안되는 선딜레이를 갖고있어 매우 답답하다. 그나마 친해지기에 조립 속도 감소 옵션이 달렸지만, 여전히 막막하다. 그나마 드릴과 우로보로스는 조립속도 상향을 받았지만 선딜 관련하여 아무 패치가 없던 가열로는 뭐하러 만든 스킬인지 의심이 갈 정도의 긴 선딜레이를 갖고있다.
3. 스킬간의 연계가 매우 제한적이다. 마도학자가 할 수 있는 스킬 연계는 매우 제한적이다. 말도안되는 선딜레이는 물론, 빗자루 스핀과 메가드릴, 플로레 컬라이더, 1각, 2각의 넘어지는 모션은 정말 할 말도 없게 만든다.
4. 대부분의 무큐기가 긴 채널링 스킬이다. 마도학자의 9개 무큐기 중 6개 이 중에서 2각으로 인해
개선안
1. 마도학자 패시브 or 자버프에 캐스팅 속도 증가 기능 추가
마도학자에겐 이중에서 하나만이라도 캐스팅 속도 증가 기능을 넣어줘도 좋을것같다. 아니면 예전에 패치했던 용암 포션과 애시드의 캐스팅 시간을 감소 시키는 방법을 모든 스킬에 적용하는 방법도 있다.
2. 무큐기들의 개선 요즘 던파는 현메타에 맞지 않는 스킬들을 개선시켜주고 있다. 최근 나온 직업 or 리뉴얼 받은 몇몇 직업들을 찾아본 결과, 개선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나뉘었다.
(1) 보조 패시브 무큐기에 보조 패시브를 추가하여 유저가 현방식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점을 포기하더라도 빠른 dps를 얻을것인지 선택하게 해주는 방식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여메카의 딜링시간이 매우 긴 스패로우 팩토리를 보완해주는 Solar Module System과, 공격력이 답이 없던 아이스맨을 보완해주는
* 장점 : 던전마다 유리한 방식으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 단점 : 바꿀 수 있는 스킬이 한정적이다. 마도학자의 답도 없는 무큐기들을 보완해주기엔 이거 하나로는 벅찬것 같다.
(2) 스킬 리메이크 스핏파이어의 하지만 발표한지 한달만에 리뉴얼되어 나오는 마도학자를 보면 이 방식이 채택될 확률은 극히 저조하다.
* 장점 : 현 메타에 맞는 스킬을 받을 수 있다. * 단점 : 아예 새로운 스킬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좋을지는 불확실하다. 여스핏의 리뉴얼된 닐스와 엘마의 엘레멘탈 커튼 처럼...
(3) 마지막 폭발 공격력에 몰빵 정말 괜찮게 리뉴얼된 캐릭으로 뽑히는 염제가 채택받은 케이스다.
* 장점 : 스킬 운용이 굉장히 편리하며 마도학자의 dps는 급격히 늘어날것이다. 개인적으로 * 단점 : 설치 펑 설치 펑이라는 단조로운 스킬 구조를 갖게 되는데다, 선/후딜이 무척 긴 마도학자가 이런 컨셉으로 밀고 나가봣자 남메카 하위호완 소리밖에 듣질 못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도학자 특유의 귀여움이 완전히 사라질듯..
(4) 패시브의 활용 (호문쿨루스 리메이크) 개인적으로 제일 바라는 방식이다. 남메카 2각의 전부인 + 디멘션워커의 사상계의 저편 스킬처럼
* 장점 : 기존 답답했던 플레이 방식에서 완전 새롭게 변화하여 딜넣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음. * 단점 : 잘못하면 여스핏 처럼 오버 밸런스가 되어버리며, 다른 설치형 직업(메카, 소환사, 마왕 등)이 갖고있는 제어 스킬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탑승기를 보완해주고 있는
솔직히 마도학자가 갖고 있는 구조적 문제는 너무 많아서 어떻게 패치될지는 감도 안잡히지만, 구조적 문제가 잘 개선되어 답답함은 버리고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끔 바뀌면 정말 좋을 것같다. 답답함에 목이 메인 마도학자와 타직업들에게 시원한 사이다 한 병 목구멍에 내리 꽂아주는 패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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