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메이지] 체이서배메도 손에 잘 안맞네요..

워낙 체술을 오래한데다가 체술하던 습관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참 적응이 안되네요..;;
낙화장을 빼버리고 퓨체를 낙화장 기분으로 쓰려니 쿨도 길고
판정이 낙화장이랑 퓨체랑 모션은 같아도 느낌이 꽤나 다르더군요..
일단 사출연타 안한지가 꽤나되다보니 사출연타도 간간이 깜박하게 되더군요

묵혀놨던 웨펀이랑 헬벤을 다시 꺼내봤는데 할만하네요..

무기같은것도 다 정리중인데.. 나중에 2차 각성이 지금 귀검사수준으로 되서
체술이 대폭상향되면 창도 대검처럼 가격이 뛰고 그럴까요? ㅎㅎ
왠지 그렇게 될 것 같지가 않네요--;; 뭐 앞일이야 모르겠지마는
일단은 그냥 체술세팅그대로 놔두고 모셔둬야겠네요...
14카발로나 12포츈 같은것들을 지금 떵값에 날려버리는게 아깝지만
무기를 보니 자꾸 미련이 생기네요

뭐 나중에 체술 대폭상향! 으로 창값이 지금 한기값처럼 널뛰기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라도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