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마스터] 방금 던파 밸패 개선안 적고왔음.

현재 엘레멘탈 마스터는
스위칭 아이템을 모두 구비한 고스펙 유저와
그렇지 못한 중, 저스펙 엘마와의 대립이 심각합니다.

고스펙 유저들의 입장은 투자한 만큼의 아이템을 사용하여 그만큼을 딜을 내는데에 만족하는데, 스킬을 실시간화 한다면 이때까지 노력했던 스위칭 아이템들은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또 실시간을 했을 경우 스위칭을 통한 만큼의 딜량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실시간화를 반대합니다.

반면 중, 저스펙 유저들의 입장은 자신들이 애정을 가지고 엘마를 투자한다고 한들, 패황이나 염제와 같이 퀘전더리를 끼더라도 딜량상승을 기대하기 어렵고, 또 딜량상승을 기대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제조건이 헬을 도는것이라 투자기대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한 만큼의 딜량이라도 나오도록 실시간화를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또한 엘레멘탈 마스터의 스킬 또한 구조조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원래의 컨셉이라면, 4원소를 모두 다 다루는 마법사라는 컨셉인데, 실질적으로 쓰이는 속성은 암속성 하나입니다. 특히, 이 암속성 스킬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스킬 중 하나가 플레임 보이드 볼케이노라는 스킬인데, 이마저도 이번 패치에서 칼질을 당함으로써, 각톤과 레이드 피통 상향과 루크레이드에서의 딜량입지가 매우 작아졌습니다. 플보볼의 경우, 신스킬로 추가되었을때의 6레벨 수치와 현재 13레벨의 수치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스킬이 나오고 난 후에는 계속된 칼질이 이어졌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킬데미지를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4속성 마스터라는 컨셉이라고는 하지만, 나머지 화, 수, 명과 같은 속성들은 딜링스킬로 쓰기는 매우 부적절하며, 홀딩기 하나없는 퓨어딜러인 엘마로서는 주로 사용되는 스킬을 사용한 이후에 오는 쿨타임이 매우 깁니다. 따라서 화, 수, 명 스킬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고스펙 유저와 중, 저스펙 유저가 서로 윈윈하는 방안은 실시간화를 하고, 그에 따라 스위칭을 했을 때의 딜링이 나오도록 80%정도의 상향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퓨어딜러보다 딜량상승이 미미한 엘레멘탈마스터의 상향을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내 생각은 이래서 생각한대로 그냥 패치안 생각해서 싸재껴봤음.

혹시 고칠점이나 추가할 개편사항 있으면 댓글좀.

또 문제시되는 글이 있으면 지적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