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마스터] 저 같은 경우 계산해보면 딜이 쪼금 올랐습니다

퍼섭 공지대로 몹 HP가 평균적으로 30% 증가한다고 가정한다면 30% 이상 상향일 때에야 상향이게 됩니다. 엘포 스증이 달계 기준 34%라 합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3.077% 정도 딜이 오릅니다. 이를 퍼섭의 퍼뎀 변화에 적용시키겠습니다.

퍼섭 퍼뎀 수치에 적용시켜보면 핼로윈 버스터 12.35% 상향, 나이트 할로우 53.58% 상향, 아크틱 피스트 40.18% 상향, 애스트럴 스톰 31.94% 상향, 게이트 단일대상 9.95% 상향, 6원소 9.26% 상향, 플보볼 20.63% 하향, 보이드 12.38% 하향.

이 수치를 본섭 딜표에 적용시켜보면 속강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저의 경우 은시계로 플보 2번 사용했을 때를 기준으로 전체 딜이 4.78% 정도 올랐습니다. 플보 1번이 기준이라면 더 오르겠구요.

하지만 이 수치는 원소집중의 변화를 적용시키지 않은 값이구요. 솔플에서는 소폭 하향, 망무소울을 동반한 파티플레이에서는 상향 정도로 체감될 듯 합니다.

이번 퍼섭 패치를 해석하자면:

1) 은시계 스위칭 저격: 은시계 외에도 황금잔 등 고성능의 보조장비가 생기면서 플보를 스위칭하는 것보다 강력한 보조장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2) 속성 마스터리, 이동 캐스팅의 SP 하향: 이로 인해 많으면 950SP까지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참고로 보이드 마스터하는 비용이 딱 950SP입니다.

3) 솔플 하향, 파티 시너지 상향: 원소집중의 적용방식이 깔끔하게 속깎 -100으로 바뀌었습니다. 망무 소울 등을 데려갈 경우 딜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