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올림푸스 세트템 출시 후 던파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관짝못탕탕패치라니...

패키지 10개는 이미샀구 이번주말쯤 10개더사서 템세팅 어느정도하고 주변지인들처럼 레이드도돌고 헬창짓도하면서 꾸준히 즐기고 싶었는데.,

던파시작하고 맞는 첫 밸패 상태가... 솔직히 이제 겨우 렙 70언저리지라 직접 체감으로 느겨지는 못하는 밸패이지만 사람마음이란게 또 그렇자나요ㅠ

심지어 이번 벨패 내용을 보니 '아직 만렙도아닌데 투기했다 생각하고 패키지나 묶혀두고 접을까...'라는마음까지 들게해버리네요...

외전캐릭터는 일정렙이상의 캐릭터가있어야 생성이 가능하다해서 80렙 포션도 크리에이터 생성충족요건을 만족시키는데 써버리고

1렙부터 피방도가고 4종피로도포션 빨아가며 열심히하고있었는데 흐어

그렇다고 마우스로 조작하는 직업이 마음에들어서 친구들이 외전캐는 하지말라고 했던거도 무시하고 크리로 시작했기에... 다른 직업으로 다시 시작하는건 내키지않구ㅠㅠ
이제 막 던파에 재미붙혀가고 있었는데... 정말 기운빠지네요
마지막 희망으로 친구들이 테섭 패치내용이 본서버로 그대로 넘어오지않는 경우도있다고하니 사부작사부작 즐기면서 기다려봐야겠네요

좀 강한표현이지만 부디 크리에이터가 관짝에 들어가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ㅠㅠ

첫글이 징징글이라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