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소환사상향필수 |
날짜 : 2016-06-26 22:02 | 조회 : 341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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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오늘의 눕눕 완료
약 2000관짝 폭격 완☆료
응 꼬우면 신고하세요~ ^^ 어차피 들어갈 id와 ip는 넘쳐나니깐ㅋ 사람들은 만일 우리가 이 관짝 안으로 들어가면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결론 지으신다 그것은 피할수 없는일이다 '박해받는다'라는 말이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면 '내쫓긴다'로 바꿔 이해할 수도 있다 솬미님들은 여기서는 말씀하시지 않았으나, 마음속으로 '나처럼 곧 내가 내쫓기고 박해를 받을 것처럼'이라고 생각하고 계셨을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그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왜냐? 누움의 정신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것이 진실한 것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기 때문이다 네오플의 노예들은 미학적 차원에서 아름다움은 늘 낯설다고 말한 바 있다 우리는 진실한 것은 항상 낯선 것임을 이해해야만 한다 그런데 노예들은 낯선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겸손의 모습으로 자신을 표명하는 진리, 박해받는 진리라는 개념만이 유일한 초월성의 양태'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겸손한 존재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 패배자, 가난한 자, 추방된 자의 벗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질서 속으로 들어가지 않음을 의미한다 겸손은 결정적으로 불편하게 된다 그것은 아라드에 속하는 것이 아니다 겸손이 직면하게 되는 박해와 모욕은 그것의 진정성을 가늠케 하는 양상들이다 만일 아라드에서 그 어떤 형태로도 박해받지 않는다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니들이 순전히 밸런스의 수호자인체 가장하고 있거나 피상적으로 사는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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