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극한의싱싱싱 | 날짜 : 2016-06-11 19:52 | 조회 : 655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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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테아나, 사도화를 삭재해야 되는 이유
이건 변신형이나 버프형 각성기를 가진 대다수의 문제이지만, 곧 배메 패치가 있기 때문에 배메의 각성기를 없애자는 나의 소망으로 여기에 글을 씀.
변신기, 변신형 각성기나 버프형 각성기는 어벤저,배메, 패황, 엘븐, 로그, 용독 등이 있다. 로그, 용독, 엘븐은 내가 잘 모르니 논외로 침. 1.타 변신 각성기와의 벨런스 문제 -배메, 어벤저, 패황은 여러 변신기, 변신형 각성기, 버프형 각성가 있지만, 각 직업별로 취급이 천차만별이다. -어벤저의 악마화와 패황의 화염의 각은 캐릭터 딜의 필수조건으로, 실제 레이드에서 악마화를 안한 어벤저나 화염의 각을 쓰지 않는 패황은 거의 없다(대부분의 스킬에 스증뎀이 추가되기 때문) -배메의 사도화는 변신 상테에서는 좋긴 한데 없으면 그만인 수준이다(평타 스증뎀, 수아, 힘지능 추가 정도가 끝이기 때문) 변신유지를 위해 목숨 걸 필요가 크게 없다(물론 특정 세팅이 있긴 하지만 대격변이 반드시 있어야 함으로 논외로 친다.) -어벤저의 메타몰과 배메의 테아나는 쓰레기이다. 다른 변신(악마화)이나 기본 상태(화추?)보다 약해지기 때문 여기에서 보여지듯이 각 캐릭마다 변신기의 중요도가 다르다. 같은 1각 변신기인데 버리는 직업이 있는가 하면, 목숨걸고 쿨감하며 유지시킬려 하는 직업이 있다. 레이드에서 대부분의 어벤저는 악마화를 위주로 싸우지만, 테아나 변신으로 싸우는 배메가 있는가? 이는 비슷한 컨셉의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확연한 딜 차이가 나는 것을 보여준다. 직업간 변신기 벨런스 조절 실패 2.캐릭터 자체의 변신기 간의 벨런스 문제 -어벤저는 메타몰, 악마화 두 개의 변신기가 있지만, 메타몰은 1각 이후의 배우는 스킬의 부조리함, 지속 딜링이라는 한계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은다. -배메의 테아나는 그나마 괜찮은 사도화로 가기 위한 스킬밖에 되지 않는다. 그냥 사도화를 사용하는데 선딜레이가 있는 거다 같은 캐릭터를 플레이해도,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변신을 선택해 투자를 하여도, 딜의 차이가 극심히 난다. 투자의 효율이 절대 같지 않다. 그리고 왜 메타몰은 악마화보다 약하고, 태아나는 사도화보다 약한가? 각각의 변신에 강약이 존재하면 강한 변신에는 리스크를 줘야하지만 그런 거 없다. 변신 유지는 다 똑같다. 플레이어는 당연히 강한 변신만 하게 되고 약한 변신은 사용되지 않는다. 각각의 변신이 비슷비슷하면 왜 비슷한 성능의 변신이 2개인가? 스킬 포인트의 낭비가 된다. 결론은 변신이 2개 이상이면 무조건 1개의 변신은 쓰레기가 된다. 벨런스를 맞출 수 없다. 3.투자 효율의 문제 -어벤저는 주력기 악마화를 무한 유지 시키기 위해 정자극을 항상 마시고, 스위칭 템 타심십이 필요하다. -배메는 테아나 유지를 위해 법덕봉을, 사도화 유지를 위해 정마반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딜러면 주력 장비 + 주력 버프 스위칭 용 장비 2개를 구비하지만, 배메와 어벤저는 여기에 변신 유지용 장비가 하나 더 추가된다. 변신이라는 컨셉 자체가 캐릭터의 투자 비용을 높인다. 4.실제 성능 변신 캐릭터의 변신이 유지 시간이 있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변신이 변신 상태에서는 강해지고, 일반 상태에서는 그저 그런 컵셉일 건데, 현실은 변신을 해야 다른 딜러와 비슷해진다. 위에 서술한 것 처럼 다른 딜러와 비슷해지기 위해서는 변신을 항상 유지하여야 할 테고, 투자 효율에 문제가 생긴다, 5.스킬 재탕 -어벤저는 악마화, 메타몰을 해도 기본 스킬이나 기본 스킬 강화 버전을 사용한다 -배메의 테아나는 신 스킬이 추가되지만 꼴랑 2개밖에 없고, 사도화도 기본 스킬을 쓴다. -패황도 마찬가지 불 이팩트만 생기고 딜만 높아진다 변신을 하면 기존과 확연한 차이가 나야 되는데 그냥 그저 그렇다. 기존 그킬을 그대로 쓰기 때문. 그나마 악마화는 변화가 많은 편이지만...나머지 변신은 변신을 한건지 만건지... 차라리 각성 패시브로 기본 변신을 줘도 별 차이 없을 수준이다 6.변신 자체의 딜 로스 전투 도중 변신이 풀리면 다시 변신을 해야 하는데, 그 자체가 일반 딜러에게는 없는 딜로스가 생기는 것이다. 난데없는 패널티인 셈 결론 던파에서 변신기란 컨셉은 완전히 망한 컨셉이다. 위에 서술했듯이 변신이 강하면 변신에 의존하게 되어 무한 유지를 하기 위해 별 짓을 하게 되고 무한 유지가 되면 변신 상태가 그 캐릭터의 기본이 된다. 패황가 어벤저가 그 예이다. 변신이 약하면 그냥 기본상태로 싸우지 변신을 왜 함? 걍 버려진다. 배메가 그 예이다. 변신기는 당연히 줘야 할 패시브를 각성기로 넣음으로써 죽창기를 얻을 기회를 버리게 한 것이다. 내가 생각한 건데 굳이 배메의 변신기를 살리면서 밸런스를 조절할 법을 찾자면, 각 변신기마다 사용 용도를 확연히 다르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지금은 걍 다 딜만 넣는 변신이지만 변신을 무한유지, 자유롭게 변신이 가능하게 하고 일반 상태는 지속딜러&버퍼, 테아나는 디버퍼&홀딩, 사도화는 광역 순간딜러로 바꿀 수 도 있게 한다. 템 세팅과 스킬트리에 따라 자유롭게 변신을 할 수 있게 하면 사람들마다 원하는 포지션, 투자한 세팅으로 자유롭게 변신을 해 플레이 하면 된다. 그냥 다른 직업 3개로 분화되어 버리는 셈. 차라리 이게 현재보다 밸런스를 맞추기 더 쉬울 듯 사실 변신기 다 삭제하고 죽창기 주면 좋겠다 |
극한의싱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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