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soulhead | 날짜 : 2013-05-08 05:27 | 조회 : 282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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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솽미 주관적인 개선점적어봄 2탄
이번 2탄은 퍼섭패치내용과 추가 보완적인 저만의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잇스므니다.
않그래도 뽝치는 솽미인데 이번 패치내용을보고 꼴받아서 잠도안자고 광분의 마음으로 글을 적어나갑니다. 꽤 내용이 많고 보시는데 좀 불편함이 잇으실지 모르겠으나 솽미가 본캐였고 여태껏 해오면서 느꼈던것들을 적어나갑니다..왠지 이번이 아니면 언제 바뀔지 모르는 앞이안보이는 어두컴컴한 미래속에 희망의 빛이 한줄이 비춰줘서 안타까운 맘으로 새벽에 글 적습니다... 일단 퍼섭내용을 보자면 1. 프리트 - 5,10 레벨 달성시 물기 공격 패턴 확률 50% 감소. 화염구와 브레스 쿨타임 50% 감소 2. 환수정화 - 쿨타임 50% 감소 3. 산도르 - 데미지 흡수치 50% 감소 4. 루이즈 - 공격력 20% 증가 5. 분노한 산도르 - 공격력 20% 증가 6. 정령희생 - 최대레벨 제한 30으로 증가 7. 희생공격 20% 공격력증가 흠..... 1번부터 순서대로 잘근잘근 씹어보도록하죠. 1. 프리트의 주 뎀딜기는 브레스이니까 뭐 갠춘하네요. 병맛같은 물기패턴이 줄어드니 2마리뽑는분들한테는 갠춘은 소식이군요. 2. 환수정화 쿨타임감소역시 갠춘하네요. 스포가 허덕이는데 어쩌라는건지... 뭐 그냥 뭐 그냥 갠춘다구요..뭐... 환수정화 스포25 -> 15정도 줄여야함니다... 3. 산도르 아군데미지 흡수하는스킬은 나름 매력잇는 스킬이엇습니다. 라트리아 산도르만하면 우오앙 굳이엇지만 현실은 조기퇴근의 나락으로 빠지게 만든 양날의 검이엇죠...산도르도 패치후에 나름 데미지가 올라서 쓸만해지긴 햇지요.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는 흡수율을 보징처럼 바꾸는게 훨씬 나을거같군요. 흡수율을 낮추는대신 아군 물마방증가와 체정증가와 같은 버프보너스를 주는게 맞다고봄니다. 4. 루이즈는 뭐..병맛같은 ai로 나따 저잡에 저항하는놈중 탑클라스죠. 니들쿨이나 좀 줄여줬음 싶네요. 5. 분산은뭐 그냥 뭐 갠춘하네요. 6. 정령희생 최대렙증가라...음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도 보면 갈리는거같은데 저같은경우엔 일단 뭐 찬성입니다. 물론 정희스킬자체가 스킬렙증가당 감소저항 수치가 2밖에 되질않죠. 2밖에안된다구요. 물론 중첩2회먹고 들어간다고 치지만 4감소해서 데미지가 몇프로 증가하는거죠? 타 직업군 스킬렙 증가하고 비교했을때 과연 이 수치의 증가율이 맞다고 보심니까? 않그래도 스포 허덕이는 솽미들에게 과연 이게 좋게만받아들여질까요? 차라리 이전 희생최대렙을 그대로 하고 감소수치를 늘리던지 아니면 최대렙풀린다고 치더라도 감소수치 상승이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추가적으로 다른 버프류가 추가되는방식도 나름 갠춘하다고 봄니다. 7. 희생데미지 20퍼 증가네요. 그렇군여. 뭐 갠춘합니다.. 여기까지는 패치에 관한 주관적인 견해였스므니다. 뒤로는 추가 희망사항입니다. 앞서 적은글에 마찬가지로 나머지 4가지. 1. 저잡명중시 무조건 때리는것. 2. 전체적인 ai개선 3. 정희개선 4. TP개선 추가적인 사항으로는... 1.소외받는 하급정령 ( 나이아스 , 위스프 ) 개선입니다. 예전 하급정령 패치후에 더욱더 버림받게된 나이아스와 위스프죠. 위스프의 고1자같은 하향과 나이아스의 4하정중 최악의 맹구급 AI와 딜때문에 버림받게되었죠. 현재보면 각 하정마다 특성이 다들잇죠. 하지만 현재 던파는 어떻슴니까? 다들 아시다시피 고강앤파이터 결국엔 딜이 최우선시 되는 현상황에서 딜이 병맛같은 두 하급정령을 사람들은 당연히 쓰지를않죠. 그러한 결과로 현재 어떻습니까? 딜나오는 스토커와 아도르 둘의 획일화로 바뀌게되엇죠. (물론 위스프나 나이아스희생 때문에 올리시는분들도 잇슴니다. 물론 저도그랫었구요) 주관적인 견해긴하지만 둘의 딜이 고1자인 이유는 솬사 자체적인 양산이 잇엇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당시 오일폭과 벨즈펫사서 제한적인 양산이라서 이딴식으로 만들어논거 같은데 하정 나머지 2마리또한 상향이 필요함니다. 2. 상정상향 및 개선 상정 4마리 보면 대부분 퍼뎀이죠. 주력으로 쓰시는건 대부분 글리어린 쓰시리라고 봅니다. 퍼뎀은 말그대로 마공이 곧 딜인데 현재 퍼뎀률보면 좀 고1자같은게 사실입니다. 상급정령인데 중급정령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요. 물론 쓉고강들어서 조금더 강한 우월함을 보여주면 좋겟지만 그것도 모든사람들에게 해당되는게아니죠. 차라리 퍼뎀을 높이던지 아니면 고뎀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한다고 봄니다. 3. 중정상향및 개선 하급정령과 마찬가지로 알리시아와 라트리아 쓰시는분 과연 얼마나됩니까? 거의 없죠. 현상황이 그렇습니다. 각하정의 특성이 잇지만 결국엔 모두다 샐리스트를 올리게되죠. 이유는? 딜때문이죠. 알리시아 특성버프 물론쓸만합니다. 솽몹이속증가 또한 전반적인 클리어시간을 어느정도 단축시켜 줄수도있습니다. 라트리아또한 뭐 쓸만할 상황이 잇습니다. 근대 현실은 어떤가요? 중정 하향시켜놓고 레벨을 올려놔서 SP고갈만 더 허덕이게 한 현상황에서 얼마나 여유가잇으신가요? 단순히 파티원 메인딜러 속강 올려주겟다고 중정 매번 바꿔가면서 쓰실분 계십니까? 둘의 추가적인 버프와 데미지 상향이 필요합니다. 알리시아같은경우 공속증가 버프가 추가되거나 라트리아같은 경우 위의 산도르처럼 흡수를 바꾸고 범위내 빙결을 건다던지하는것과 같은것들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4. 아웈이 아웈이 씨뿌리기 패치로인해서 그당시 부왘 하는 솽미님들이 많았지요. 근대 씨뿌리기 확률이 좀 구린데 아웈이 씨뿌려져서 엄청 강하다고 느끼신분은 얼마나 되십니까? 왜 저는 씨가 뿌려져서 그나마 딜이 나온다고 생각이 드는걸까요? 몹이 아웈이한테 떡하니 바닥에 붙은것마냥 맞아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물론 씨뿌리기는 큰 상향점이엇지만 씨뿌리기 확률도 그렇고 기본적인 딜도 그렇고 좀 안습하긴합니다.. 5. 채찍 채찍 참 조은스킬이죠 버프걸어주는데다가 어느정도 뎀지도 나오고 허헣 패치후로 좋아진스킬입니다. 하지만 참 잉여스러울때가 잇는 채찍이죠. 템에 상태이상을 주는 효과가 잇을경우 채찍으로 솽몹때리면 어찌되는지 잘 아실겁니다..그냥 긴말않고 솽몹 채찍시 채찍의 효과만 적용되도록 개선되야한다고 봅니다. 6. 정희 마지막으로 정희 또적겟습니다. 포기하기않을겁니다. 이번에는 정희를 먹이는 과정에 대해서 차근차근 짚어나갈려고합니다. 나이아스 정희를 예로 들어보겟슴니다. 1. 루이즈가 해당몹에 아이스니들을 쓰는 타이밍을 기다린다. (이것참 줘까튼 상황이죠. 해당몹에 아이스니들을 쓰는 타이밍을 기다려야하는데 루이즈 9렙기준으로 쿨타임 5.2초입니다. 마스터하면 물론 더 짧겠지만 루이즈가 다른스킬들도 쓰기때문에 더 길어질수잇는 호롤롤로로 같은 상황이 자주 연출됩니다. 물론 니들이 떨어질때 몹 머리위에 중앙에 떨어지는 상황이어야합니다.) 2. 니들이 몹에 떨어지면 그순간 나이아스를 소환한다. ( 1번의 줘까튼 타이밍을 캐치해서 나이아스를 소환합니다. 하지만 나이아스를 소환시킬때 몹이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아드레날린이 살짝? 분비되는걸 느끼실수도있습니다. 그냥 안움직이길 바래야합니다. ) 3. 나이아스가 소환되고나서 희생이 안들어가는 투명한 모습이 지나갈때를 기다린다. ( 예전부터 고치지않는 고질적인 항목이죠. 투명한 모습이 풀려갈때쯤까지 기다려야합니다. 희생바로쓰면 희생 되지않는 기현상을 보실수있습니다. 물론 짧은시간일수도있겠지만 이때도 몹이 움직이질 않기를 저는 내심 기도합니다.) 4. 투명이 끝나갈때쯤 정령희생 스킬을쓴다. ( 드디어 대망의 정령희생스킬을 쓸시간입니다. 1,2,3번의 타이밍을 만족시켜서 드디어 쓰는상황이죠. 감동의 쓰나미입니다.) 5. 정령희생 캐스팅이 끝나고 일정시간이 지난다음에 나이아스가 희생된다. ( 캐스팅이 다 찼다고 해서 방심하기엔 이릅니다. 캐스팅이 다찻다고해서 바로 희생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희생이 되기때문이죠. 물론 짧은시간입니다. 못느끼시는분도 잇으실거같은데 희생이 바로 되는게아닙니다...물론 이때도 움직이지를 않고 기도할뿐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겨우겨우 쓰는게 나이아스희생입니다. 물론 이 극단적인 희생은 나이아스지만 다른 희생또한 위의 과정이 어느정도 포함되있죠. 여태껏 몇년간 써왓던 스킬이지만 삑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그냥 아도르 스토커같이 그나마 맞추기쉬운걸로 쓰겟슴니까... 물론 나이아스희생은 강력합니다만...위와같은 조건이 성립되어아먄 되는것이고 단순히 타 직업들처럼 스킬버튼 그냥 꾹눌러서 맞춘다는 개념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나마 저렇게 데미지가 들어가야지만 현재 오벨성에 가까운 캐릭터들의 발톱만큼이나 따라간다는게 더욱더 어이없는 현상황이라는거죠.. 희생시에 투명이라도 바로터지게 그리고 바로바로 터지게 정령희생 범위내에 잇으면 무조건적으로 희생이 되도록 개선이 되어야합니다. 상태이상이 걸려잇거나 피격시거나 간혹 안터지는것들이 꼭있는데 관심좀 가져주시길바랍니다. 남메카처럼은 아니더라도 쿨을 좀줄여주던가 유도발사를 하게해주던가 좀...에휴 TP또한 정희가 잇어야한다고 봅니다. 주력스킬인데도 TP가 없습니다. 다른직업들은 주력스킬이나 메인딜스킬이TP가 없는경우도 잇나요? 특히 바칼보스잡을때 티가많이나는것 같습니다. 얼굴만을 갈겨야되는 상황인데 희생범위가 작아서 그냥맞지 않는경우, 솽몹들또한 얼굴에 저잡갈겨봣자 허공질하는경우또한 연출되죠..불신9셋 희생범위10퍼증가 해봣자 쥐똥만하게 늘어납니다. 9셋인데도 불구하고 10퍼밖에 증가가없으니 안습합니다. 솽몹의 타겟팅 특성상 몹의 중앙점을 공격하는 경우가많은데 더욱더 안습할따름이죠 그리고 홀딩스킬이나 잡기 스킬이 없다는점은 다른 많은 솽미분들도 인지하고 잇으실겁니다. 물론 지원병이라는 발군이 있지만 캐릭터 고유의 잡기나 홀딩스킬이 전혀 없다는것은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스킬훔치기에 잡기나 홀딩을 넣어주던지 하는게 맞다고 보는건 저뿐인건가요? 7. 잡설 마무리.. ' 패치를 보니 여귀검이 기준이 되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다 끌어올리겟다는 의도인거같은데 제가봣을땐 참으로 어이없는 의도군요. 일부 직업군의 하향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미래가 보장된 캐릭터를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어째서 기존부터 있었고 밸런스 척도를 매겨볼만한 시간적 여유를 가진 기존캐릭들이 기준이 안되고 신캐릭인 여귀검캐릭터에게 기준을 맞추는거죠? 다죽어가는 던파 회생시키게 해준 여귀검을 하향시키면 유저들 다시 빠져나갈까봐 두려워 그러는겁니까? 공격력이 강력한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기존의 몇몇 직업들을 상향평준화 시켜줬다고 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아진다고 생각하는거면 큰 착각입니다. 그리고 던전내 몹들또한 상향되면 결국 불리한것은 라이트 유저들 뿐이라는겁니다. 이러한 조삼모사식의 밸런스 패치는 결국 깨진독에 물좀 더붓는식입니다. 현재 만레벨이 85레벨인 상황인 현시점에서 상향평준화가 되면 더욱더 스킬의존도는 높아지겠죠. 단순 스킬의 의존도가 높았던것은 예전부터 인지하고있던 문제였습니다만 몇만에서 몇십만 몇백만의 데미지가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 높아진성능의 평타와 연계를시킨다라... 물론 이부분에대해서도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것 자체에대해서는 다행입니다만 예전에 캐릭터들 상향패치로 이미 갭차이를 너무 벌여놓은 상황에 어떻게 해놓을건지 참... 전체적인 캐릭터의 상항및 공격력증가는 결국 문제점을 만드는 또다른 계기를 마련해줄수 있다는겁니다. 이번 밸런스패치로 깍을건 깍고 올릴건 올리되 상향폭을 일부 몇몇 캐릭들을 우선적으로 높게 책정해주고 나머지는 적게 상향시켜주는것이 맞다고봅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자체 버프스킬들이 예전에는 쿨타임이 지속시간보다 길었는데 현재 패치후로 쿨타임이 지속시간보다 훨씬 짧게 해놓은경우가 대부분이죠..자체버프가 우수한 캐릭들은 말그래도 버프를 풀로 유지시킬수있다는 겁니다. 과연 이게 버프로서의 역활인지 아니면 아예 대놓고 기본스펙으로 깔고 가라는건지 도통 이해를 할수가없네요. 순간적인 화력의 역활으로서 버프를 쓰는것이지 그냥 풀로 유지시키게 하는것이 당연한것이면 그냥 패시브로 만들어버리시죠? 쓰다보니 글이좀 길어졌네요..물론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 쓰여진 글이므로 일부 유저분들에게는 개소리로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솽미 포함해서 몇몇 비인기류 캐릭터들 보고 안타까운 맘에 적었슴니다.. 결국 어찌어찌 밸런스 패치가 되던간에 중심에 가까운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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