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마스터] 참 요즘들어 감회가 새롭네요

06년에 친구에게 떠밀려 던파 시작해서

첫 캐릭을 스커로 잡은 뒤 라이트하게 즐기던 중..

척1 다닐 당시 수리비가 너무 나와(그 당시 3-4만 기본;;)

수리비가 거의 안드는 엘마를 시작...

운이 좋은건지 당시 2,3백만 하는 소울리터너셋, 마나홀리커셋을 3부위인가?

먹고 압타도 바로 맞춰주고..본격적으로 키웠더랬죠.

그 때만 하더라도 에픽은 언감생심....이었으나

차츰 키우게 되면서 대현자스탭 먹고 좋아서 날뛰기도 했습니다.

없는 돈에 마황지팡이 한 번 먹어보려고 발악하다가

현탐와서 한동안은 다른겜도 하고..

무작정 화속이 좋아서 (특히 플스..)

마녀 상의, 하의, 어깨도 모으고..

양치기가 먹고 싶어 발악하던 중 스오위가 뜨고 현탐....(당시 개편전이라 옵이.......)

그 와중에 닼고도 어깨,벨트,상의,신발 네 부위 있었는데 역시 개편전이라 그냥 갈아버리고;

그저께 돌다가 결국 정마셋 완성해서 집에서 만세부르고;

엘마만 현재 네 캐릭...본캐 이벤 때 초기화해서 키운거 포함하면 다섯 번 키우는디..

주위에서는 다른 캐릭하지 왜 또 엘마냐 하는데...



좋은걸 어떡해요;; 무작정 엘마가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