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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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2-11 21:49 | 조회 : 417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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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탈베매 후 근황
배123메 헬 11700판 기점으로 탈배메 후 키우던 엘마로 갈아탄지 이제 5개월이 흘렀네요.
배메를 원래 복귀 후 첫캐로 잡고 2년간 해왔으나 닼고 풀에 정제셋 그리고 체술세팅도 마소에 냉공셋이 되도 전혀 딜이 나아질 생각도 없고 가면 갈수록 인식이 구려지고 다른 캐릭들은 날아오르는데 구식 상태가 이제 수천일 단위로 지속되어 결국 배메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엘마로 7인 쩔공 갈정도로 강해졌네요(...) 투자도 배메보다 훨씬 덜된상태인데도 이정도고 마왕과 소환사는 투자를 거의 안한상태에서도 이미 배메를 뛰어넘다못해 수십배이상 강합니다... 던파라는 게임이 템에 굉장히 의존적인 게임으로 알다가 캐릭들 극한까지 하다보니 내린 결론은 캐릭터의 성능이 9할이상을 차지한다는것과 에픽이나 템은 성능에 엄청난 영향을 주지못한다는걸요 아마 닼고로 예를 들면 배수로 강해지는 템이긴하나 본판이 1에도 못미치는 0.00x라면 백날 뭘해도 노템의 상위캐릭 근처도 못간다는거죠 그때는 막연하게 맘에 드는 캐릭터 끝없이 투자하면 그래도 빛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으나 지금은 막상해보니 결국 캐릭성능이 구리면 뭘해도 벗어날수 없다는것에 절망감만 듭니다 624 봉인 사태때 이후로 지금은 상향해준다해도 전혀 기대가 안되서 지금은 배메 손도안대고 팔수있는건 다 팔았네요 혹여 배메에 투자 빡세게 할분은 저처럼 후회하지않도록 추후 상황보고 하시길 빕니다. 정말 지금으로선 아무 값어치없는 유령 회사 주식에 돈 부워넣는일이랑 똑같습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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