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븝딱 | 날짜 : 2015-11-27 13:25 | 조회 : 206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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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배메..
던파 다시 시작하고 처음 잡은 캐릭터..
9개월동안 애정과 사랑으로 키웠다.. 친구들이 그닥 추천않는다고 했지만 나만 재밌으면 됬지 하던 시절.. 만랩헬에서 미인피 먹고 내 인생캐라고 생각했었고, 구이계에서 파티 안껴준다고 징징도 대보고, 매일 황룡돌면서 무기 8재련 성공했을때도 무척 기뻤었고, 현질하기 싫다고 부케들 키우고 돈벌고 모험단 어느새 9랩까지 되고.. 좋다는 에픽들 모으지 않고 대격변 아니라고 철없이 갈았던 던알못 시절도 함께 했고 던생 첫 레이드 토벌실패 했지만 서도 레이드 가봤다는 생각에 기뻤고, 레이드좀 돌리다보니 아는 분들도 생겨서 기뻤지만, 요즘들어 배메만 잡으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고.. 액션쾌감인지 오락실게임 하고 있는건지.. 딜표보면 아쉽기만 하고 인식도 점점 낮아지고... 면전에 대고 배메는 안믿어요.. 배메로는 좀.. 배메는.. 근왜뱀... 여러 말들을 들으면서도 열심히 키워보려 했으나 이제는... 딜 구조적 문제.. 최소한의 캐릭터에 대한 네오플의 정성이 없다는게 느껴지네요.. 더 많이 배메를 키우시고, 돈도 투자 많이 하신분들도 많이 계신곳인데, 오래키우지도, 돈을 쓴것도 아니지만, 많은 애정을 들여 키웠는데... 점점 손에서 놓아보내야 할것 같네요.. 요번 밸패가 확실히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딜적인 문제를 넘어서 구조적인 개편이 이루어 지지않으면...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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