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Arpeggio | 날짜 : 2015-11-24 14:31 | 조회 : 173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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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프레이 총포상관련 글 보고 생각난 엘마가 있는데요.이 이야기는 아마 거의 2달 이상 지났을 겁니다. 그 사람이 닼고4 엘마인데, 제 친구의 지인입니다.제가 PC방에서 이계를 데센으로 놀면서 돌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이계 끝났으면 같이 일톤가자면서 평소에 일톤은 귀찮아서 안 가는 저였지만, 친구가 캐리를 해주겠구나 생각하고 일톤을 갔습니다. 근데 그 친구 지인인 엘마분이 친구한테 귓으로 저딴거 왜 받았냐고, 뭐라고 하는거에요. 친구가 제 인포를 보더니 너 데센입고 일톤갈거야? 라고 물어보길래, 데센을 입고있다는걸 깜빡한 저는 세리아방에 있는 창고를 열어서 다시 화추를 입고 일톤을 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데센 입은걸 깜빡하고 있던 제가 잘못한건 맞지만, '저딴거'라고 친구한테 귓속말해서 뒷담까는 사람을 용서해줄 정도로 인성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요, 아직도 그 사람 닉네임을 기억하고 있는데 초성만 말하면 ㅇㅌ인데, 만나면 저 ㅆ새ㄲ라고 속으로 욕을 합니다. 지강캐를 키운다고 다 인성이 나쁜건 아니지만, 인성 나쁜놈들은 지강캐만 키운다고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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