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주민세 | 날짜 : 2015-11-06 13:50 | 조회 : 160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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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퍼섭 게시판에 쓴 개편안이번 퍼스트서버에서 여러 캐릭터의 밸런싱을 보고, 밸런싱 대상의 캐릭터들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배틀메이지의 개편에 대해 건의합니다.
1. 각 속성 체이서 스킬 포인트의 변화.
현재 체이서 생성 스킬의 스킬 포인트가 20, 또는 25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전의 스킬 밸런싱에서 체술과 체이서 스킬의 통합으로 하이브리드 캐릭터로서의 컨셉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고질적인 스킬 포인트 부족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해결안 1 : 웨펀마스터의 [무기의 극의]스킬과 같이 체이서 스킬만을 올리고, 그 후에 각 속성의 체이서 스킬을 1레벨 마스터로 변경 해결안 2 : 전체 체이서 스킬의 스킬 포인트를 15 포인트로 변경
단, 해결안 1로 인하여 체술 스킬을 올릴 기회가 없어질 수도 있기에 이에 따른 체술 스킬의 포인트도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체이서 [스킬]의 상향 체이서는 현재, 많은 횟수의 타격수와 크로니클 아이템 [화려한 추격자]으로 인해 안톤 레이드 던전에 진입 할 수있는 스킬이기에 상향이 필요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체이서 사출 자체로는 강력한 딜링능력이 되지만, 체이서를 응용하여 사용하는 스킬들은 현재 그다지 큰 화력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퓨전 체이서는 단지 지능과 마법 크리티컬 버프를 위한 스킬이고, 체이서 프레스는 지속적인 하향으로 체이서 데미지의 100%, 즉 있는 그대로의 데미지만 줄 수 있기에 1:1이 중요시 되는 진:고대던전이나 안톤레이드에서는 곽광받는 스킬이 아닙니다.
해결안 1 : 체이서를 이용한 스킬들의 데미지 상향, *체이서 자체의 데미지또한 문제가 있다면 아래의 4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체술 스킬의 상향 사실 이번 캐릭터 밸런싱에 가장 강력히 주장하고 싶은 항목입니다. 이전 밸런싱 패치로 체술 스킬이 상향이 되었지만, 이후 각 직업군의 2차 각성과 그에따른 기존 스킬 개편으로 현재 배틀메이지의 체술 스킬들의 퍼센트 수치는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단적으로 여귀검사 직업 중 하나인 [베가본드]와 두 개의 스킬을 비교해도 차이는 확연히 납니다
배틀메이지의 [강습유성타] SP 마스터/TP 마스터 : 풀 충전시 18149% 베가본드의 [폭검] SP 마스터/TP 마스터 : 회전없이 폭발시 내려찍기 데미지 7200% 폭발 공격력 21015% =총 28000%
배틀메이지의 [쇄패] SP 마스터/TP 마스터 : 10341% 베가본드의 [회륜] SP 마스터/TP 0 : 회전 다단히트 데미지 676% * 10회 피니쉬 베기 공격력 2298% =총 9058%
비교한 스킬 모두 쿨타임이 거의 동일한 스킬입니다. 여기서 배틀메이지에게는 [무기마스터리+화 체이서의 힘 증가+ 배틀 그루브의 힘 증가 + 문무겸비의 힘 증가]로 인해 차이가 날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베가본드에게는 [보조무기 장착 + 오기조원의 힘 증가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 삼매발화와 동복조극의 복리연산으로 강화되는 스킬의 공격력]으로 인해 동등 또는 베가본드가 너욱 높은 데미지를 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캐릭터의 아이템/스텟 비교입니다.
12강 리버레이션 스피어,에픽 방어구 [마력의 폭풍우]와 강습유성타/쇄패 스킬의 데미지를 50%이상 올려주는 [데쓰 센텐스]세트 아이템을 장착하고 나온 데미지입니다.
이제는 베가본드 입니다.
10강 에픽 광검[뇌검:고룬]/ 성물 세트/ 기타 유니크 아이템으로 세팅한 결과입니다.
보시다시피, 무기 기본공격력과 방어무시 공격력이 큰 차이가 나는 창과 광검이며, 크로니클 9세트와 에픽 방어구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10퍼센트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위의 스킬 공격력 수치는 배틀그루브를 전부 올렸을 때의 수치입니다. 이러한 낮은 공격력과, 테아나 변신과 사도화 각성시에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체술 스킬들은 기본 타격기 [용화패]를 강화하는 에픽 방어구[마법의 대격변]으로 인한 기본 타격이 더욱 강한 기이한 현상을 낳고 있습니다.
해결안1 : 체술 스킬의 전체적 데미지 증가와 몇몇 스킬의 개편 현재 모든 체술 스킬의 퍼센트 데미지를 상향 해 주셔야 합니다. 이유는 위에 올린 사진이 대신합니다. 또한, 몇몇 스킬의 개편을 요구하는 바 입니다.
[쇄패] 특성스킬 투자시, 크게 휘두르는 힘에 탄력을 받아 한번 더 타격하는 기능 추가. 두번째 타격은 기존 타격의 X0% = 웨펀마스터의 발도스킬이나. 소드마스터의 반월 스킬이 한번 더 타격을 하거나/대검을 장착시 3회 타격이 한번에 들어가는 등, 이러한 스킬을 참고하여 반영하였습니다.
[뇌연격] 찌르기 타격 대미지 대폭 증가, 타격 간격 감소, 타격 속도 대폭 증가. =현재 뇌연격은 단지, 많은 체이서를 사출하기 위한 스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체술을 사용하는 배틀메이지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데미지 표에서 체이서가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체이서를 사출하는 용도만이 아닌 순수하게 체술을 위한 스킬로의 방향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상태로 개편을 하게 된다면, 체술도 체이서도 강화되어 기형적인 딜링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체술 배틀메이지 만을 위한 대대적인 개편을 제안드립니다.
해결안2 : 체이서 흡수/갈무리 현재 체이서 자체의 데미지는 심하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체이서 응용스킬과, 체술 스킬을 상향하게 되면 체술과 체이서의 특징을 잘 구별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기에 고안한 발상입니다. 배틀메이지의 캐릭터 설명과 스킬에서 볼 수 있듯이, 체이서를 사용하여 능력을 향상시키고, 그 궁극에는 체이서를 흡수하여 테아나/사도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컨셉을 응용하여, 배틀메이지 본인이 생성하는 체이서를 흡수함으로서 체술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나아가서는 변신스킬에 도 적용을 시키는 것이 이 체이서 흡수/갈무리 입니다. 체이서를 흡수함으로써, 체이서를 사출하지는 못하지만 그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체술 스킬의 공격력 향상과 각성시의 각종 편의를 제공함으로 체이서와 체술의 경계를 확실히 한다는 취지로 고안한 스킬입니다. 정리하자면, [해결안1]의 기존 체술 스킬의 공격력 수치 상향(모든 배틀메이지에게 적용 가능) + [해결안2]의 체이서 흡수/갈무리로 체술의 공격력 향상(체술 배틀메이지의 고유 특성) 입니다.
구체적 스킬 구성) 1. 넨마스터의 흡기와 비슷한 형식의 스택형 스킬 : X개를 흡수 할 시 최대로 되며, 새로 흡수할 시 지속시간이 초기화된다 2. 체이서 사출과 유사한 액티브 스킬 : 생성된 체이서를 커맨드 또는 단축키로 흡수/갈무리 한다. 3. 체이서 사출 시, 스택 단계가 떨어진다. 4. 스택이 X개 이상 쌓일 때, 테아나 변신/사도화가 가능해진다. 5. 테아나 변신/사도화 중, 스택을 쌓으면 변신 지속시간 증가.(어벤져/이모탈 참조, 그에 따른 각성스킬의 공격력 재개편) *5번 항목의 각성 변신스킬의 지속시간 증가로 인하여 무한지속화가 가능해 진다고 해도, 체이서를 쓰지 못하게 되는 만큼 오히려 공격력에 있어서는 상향이 필요하다고 예상되어집니다. 이 항목은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4. 각성 스킬의 개편
현재 1차.2차 각성 스킬들 중 패시브 스킬들은 전부 힘,지능을 올리는 스킬들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는 현재 던파의 흐름과 어울리지 않는 상황이기에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해결안 1 : 위의 2.3 항목에 언급한 스킬들의 공격력 증가가 큰 폭으로 적용이 된다면, 1차 각성 패시브 스킬에는 스탯 상승치를 줄이고[크리티컬 공격력]을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에 따른 2차 각성 스킬인 [문무겸비]에서는 기존의 성질을 유지하되 스탯의 상승보다는 [힘이 높을 시,마법공격력의 X%의 추가 데미지/ 지능이 높을 시, 독립공격력에 따른 추가 데미지]를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결안2 : 테아나 변신 시, 사용 가능한 체술 스킬 추가/ 사도화 시, 체술 부가효과 부여. 체술 배틀메이지의 또다른 문제는, 변신 중 체술 스킬의 상대적 박탈에 있습니다. 1차 각성인 테아나 변신에 있어서는 기본3타와 찌르기, 천격과 천지쇄패 만이 체술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스킬들은 단지 체이서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이 되었고, 사도화가 되기 위한 전 단계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어벤져/이모탈의 악마화 개편을 참고하여, 기존 체술을 응용한 스킬을 추가하여 더욱 액션이 가미된 테아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2차 각성의 사도화 또한 기본 스탯이 올라갈 뿐 여러 체술에 대한 추가적인 기능이 없습니다. 게다가 만약 위에 언급한 [체이서 흡수/갈무리]가 적용이 된다면 약 5000%에 달하는 체이서를 쓰지 못함으로 체술특화의 사도화는 개편 전만도 못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어벤져/이모탈의 악마화 개편을 참고하여 스킬들의 추가효과가 있었으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마법의 대격변'으로 인한 기본기 데미지의 의존도 또한, 체술 스킬의 향상과 부가효과로 인하여 기본공격의 데미지를 초월함으로서 이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각성시의 체술의 상향과, 위에 언급한 체이서 흡수로 인한 각성 변신 스킬의 무한유지로 인하여 말도 안되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이 개편은 체이서를 쓰지 못하고 흡수하여 유지된다는 조건이 붙어있기에 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성 패시브 스킬에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가 붙게 된다면 단지 체술만이 아닌 체이서의 데미지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기에 체이서 스킬의 상향과 더불어 체이서 자체의 샹향도 될 수 있습니다.
이상의 4가지 개편안을 건의합니다.
PS. 참고해 주셨으면 하는 직업군들 : 베가본드/무극/어벤져/넨마스터/웨펀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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