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이티아스 | 날짜 : 2013-01-12 02:07 | 조회 : 1386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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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체술배메의 현재 상황과 개선점.대표적으로 체술배메는 현재 약한 캐릭으로 인식되고 있고, 실제로도 약합니다. 인챈패 -> 강습으로 순간딜링에 2만5~6천퍼를 박아넣는데, 2만5천퍼라니요? ㅋㅋㅋㅋ 셋팅끝난 검성 1:1 발도가 약 3만2천퍼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배메의 이 순간딜링의 데미지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강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체력이 남은 몹에게 뇌연격을 사용하겠죠. 하지만 여기서 아스타로스 같은 패턴에 한없이 취약해집니다. 강습의 쿨로테는 빠른편입니다. 15초 정도 되거든요. 근데 그 쿨로테동안 상당히 답답합니다. 돌릴 기술이 뇌연격밖에 없는데 뇌연격은 어쩐지 모자란 느낌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나는 딜을 다 넣었는데 네임드가 죽지 않고, 그동안 돌릴 기술도 빈약하다보니 딜링 자체가 굉장히 딸린다고 체감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각성기 패치 이후로 테아나가 상당히 강려크해졌죠. 대쉬퍼뎀이 무려 천퍼x4 입니다. 대쉬를 6번 하면 2만 4천퍼가 됩니다. 거기다가 사출데미지까지 합하면... 그러면 부족한것은 딜링동안의 퍼센트 데미지였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결국 현재 체술배메의 단점을 보완해줄것은 45제 무큐기라는 결론을 도출 가능합니다. 해결방안중 강습의 퍼뎀상향도 있겠지만 강습을 더 상향하는것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지않습니다. 체술배메는 사실 상황이 좋은 편입니다.힘버프가 있고, 물크 100퍼를 만들기 쉽습니다. 그리고 화인챈으로 물방을 깎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점에서는 현재 탑딜러인 검성과 상황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부족한점은 순간딜링 퍼센트 데미지가 한없이 낮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테아나에 의존하는것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45제 무큐기가 추가된다면 상황은 상당히 나아질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45제는 황룡의 물공화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실 체술배메의 최대장점이 카운터를 넣기 쉽고 물공이 높아서 할기빨을 굉장히 잘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황룡은 카운터를 넣는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재 기형적으로 할기에 의존하고 있는 현상에 부합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45제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체이서의 마스터리화가 필요합니다. 검성의 무기의 극의와 같은 방식으로 해야합니다. 지금 체술이 체이서에 빠지는 스포가 상당하기 때문에 스포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45제가 추가된다 하더라도 찍을 스포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스포부족 현상을 해결함과 동시에 45제가 추가되면 체술배메는 살아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45제를 추가한다면 테아나는 하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진뇌연격 좀 없애고. 상향하려면 좀 확실히 하던가 애매하게 쓰지도 못하게 해놨어.. 강습, 인챈패, 45제를 적절히 조합하면 상당히 우수한 셋템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법석/할기 중 하나는 포기해야겠지만요.) 그러면 체술의 방향이 만년 데센에서 아드레날린 쇼크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극과 극으로 반대입니다. 여기서 현재 체술배메에게 부족한 점을 도출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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