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AZTHOT | 날짜 : 2015-09-01 22:53 | 조회 : 517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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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결국 소환사 투자를 가늠하는 기준은 스위칭하는 레전더리, 에픽 갯수 아니려나요 (풀셋이전)
지인 분 중에 불마 4셋인데 한 피스가 안떠서 스유 끼던 분이 계셨는데, 유물로 갈아탔더니 딜이 더 잘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저도 유물로 소환사 시작했고 지금은 성물에 주비팔 끼고 일톤 및 진고던 잘 다니고 있습니다. (스유는 3셋 모으고 질려서 그만뒀습니다)
따져보면 스유는 상정 데미지 25% 증가를 보고 쓰는 것이고, 성물은 스본, 독오렙을 통한 전반적인 딜링 강화를 위해 쓰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비교하는 실험이 있고서야 평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정 없이 솬하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어차피 정희 쓰려면 뽑기는 뽑아야하는거 아닌감...) 성물도 스유도 딜만 잘 나오면 그만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 스유든 성물이든 받쳐주는 세팅이 충분하다면 레이드에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노력을 하느냐, 돈을 쓰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현재 에픽셋을 제외한 소환사의 최종적인 세팅은 결국 속강스위칭+2부여죠. 소환사는 본세팅이 무엇인지는 둘째치고 속강템 하나씩 맞춰가면서 좀 더 떳떳해질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유도 성물도 속강 스위칭은 가능하니까요... 스유의 경우 상정소환을 약식화하는 메리트를 잃고, 성물은 독오렙을 잃으니 비효율적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속강 스위칭 하는 편이 셉니다. 조금씩 속강템 추가하고 2부여도 모으고 어느정도 효율이 되면 스유, 성물 벗을 수 있게 되겠죠. 하지만 2부여가 정답인가도 사실 의문이 듭니다. 속강세팅을 베이스로 한다고는 해도 2부여는 솔직히 맞추기 쉬운 편에 속하니까요... 여기에 대한 제 생각은 베이스너프+증추적용이 답안인 것 같습니다만 이 내용에 대해서는 항상 의견차가 있죠. 독오캐라는 특징을 그냥 버리는 것도 사실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스위칭 효율이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이 많지만 글쎄요 언제쯤이나 밸패가 될런지? 일단 투자할 수 있는 만큼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네오플이 요새 진행하는 밸패는 거의 모든 직업의 탈크를 유도하고 있으니까요. 나중에라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환사님들 조금 더 서로 존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스유나 성물이나 딜 부족하다고 욕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ㅋㅅㅋ 잡설이 길어졌지만... 그냥 서로 정보 공유하고, 같이 연구하고, 토론하고 받아들일 점은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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