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다레스 | 날짜 : 2015-07-27 11:27 | 조회 : 357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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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토템 세팅 문의 글 관련되서 개인적인 생각다른 부위는 그럭저럭 토템 세팅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데 (가격대 성능비) 제가 주관적으로 적어볼 것은 재미나게도 "팔찌" 와 "반지" 부위입니다 대표적인 토템으로 주술사의 사술 고리 [팔찌] 와 파수꾼 리더의 링 [반지] 입니다 카인 서버 기준으로 경매장 시세가 들쑥날쑥에 상당히 고가에 올라온다는 인식을 반영할지라도.. 제가 최근 판매한 기록에 따르면 주술사의 사술 고리 = 4천 파수꾼 리더의 링 = 3천 이라고 가정하죠 실제 증폭에 마부작이 된 꽤 상등품이지만 재밀 횟수 및 급처라는 것을 감안하고, 노작이라 가늠해보죠 그럼 저 위에 가격은 도합 7천입니다 그럼 대체품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팔찌 대용으로 하트넥의 가면 [레시피가 1~2백만원, 경매장 Max 천만대] 반지 대용으로 엔 헤르자와 미른이 있죠 [경매장 기준 800만, 도합 Max 1,600만] 모두 구매한다면 2,600 만 골드로 끝낼 수 있습니다 그럼 옵션에서 밀리느냐..? 반지의 경우 평타로 활성화하느냐, 캐스팅으로 활성화하느냐의 차이가 있겠지만 레이드나 안톤처럼 물공/마공 팟 구성인 경우 꽤 유용하겠죠? 다만, 가격이 곱절로 차이가 납니다 지금 당장 경매장 가격을 보더라도 실질적으로 4천만 골드가 아닌 그 이상이 조회될 겁니다 파수꾼 리더의 링도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죠 현실적으로 구매하는데 들어가는 모든 기회비용을 감안한다면 결코 위 2가지 품목은 저가에 구매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체품목들이 존재하는데, 가격을 버리고 오직 성능만을 본다치면 파수꾼 리더의 링이 꽤 쓸만한 축에 속하며, 주술사의 사술 고리는 잠깐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선 사술 고리는 스탯 + 크리 증가율이 있습니다 반면 하트넥의 가면은 속깍이 존재하죠 기본적으로 파티원들의 스탯이 높고, 홀리가 있으며, 마크가 짱짱하다면...[이쯤되면 일톤, 레이드급] 속깍의 효율이 더 높을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사술 고리가 훠어얼씬 좋아보입니다 제 주관으로는 파수꾼과 사술 고리의 가성비는 썩 좋은 편이 못 되지만, 단순 성능으로 봤을 땐 분명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존재하리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최종 에픽 둘둘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를 종착템으론 무엇이 좋은가에 대해서 일톤 및 레이드 기준을 잡고 한 번 심도있게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성비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스탯 뻥튀기로 갈 것인가에 대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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