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dddddㄹㅇ | 날짜 : 2015-07-23 13:08 | 조회 : 548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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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학자] 마도게 닥까들의 공통점 고찰
1. 불안정한 부모님의 소득 수준. 또는 부모님의 잘못된 대화 습관과 행동 습관 (왜곡된 사회화 교육)
자신의 사회적 욕구를 건강하게 해소하며 주변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자랐다면 인터넷에서 습관적으로 욕을 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소득이 불충분하면 한국문화의 특성상 가정내에 불화가 생기기 쉬우며 사회성의 기본이 되는 가정이 불안정하면 자녀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늘 주변사람들과 비교되어 열등감에 찌들게 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2. 상처받은 기억이 있음 상처를 주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가장 흔한 것이 있다. 혼자있거나 자기 전에 자기도 모르게 상처받았던 기억을 떠올린다. 현대사회에서 이런 일들은 흔하게 일어나며 그들의 마음속에는 남에게 상처를 주려는 욕구가 잠재되어있다. (인터넷, 인터넷 게임 같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에서 그런 욕구가 더욱 커진다.) 세상일은 내 뜻대로 돌아가지 않고 사람들은 좀처럼 내 마음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 그런 상태라면 쉽게 분노라는 감정에 빠져들 수 밖에없다. 그들은 현상에 집중하며 자신의 감정의 탓을 외부적인 요인으로 치부하지만 결코 그렇지않다. 파괴적인 감정의 근본은 본인에게 있으며 그것을 분노로 표현할 분출구만을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마도하향으로 마도게시판에 대놓고 마도유저들을 매도하는 분위기의 형성이 바로 분출구.) 이런 현상은 비단 그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들이 자란 환경은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또 SNS가 범람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는 멀어지는 이런 시대에 그들이 그들 자신의 성장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겪는것은 쉬운일이 아닐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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