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여종업원♥ | 날짜 : 2015-07-22 12:09 | 조회 : 181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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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학자] 기회를 틈타서 알리는 마가우화
옛날 옛날 한 레이드채널공대에 인성이 죶같은 마가년이 살았어요~ 이 마가는 서스쿼치에 애시드를달고 날먹 홀딩을 하며 살았지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어요 공대에 딜러자리가 빈거에요!! 뒤늦게 눈치챈 공대장은 부랴부랴 대타용병을 구해왔어요 비록 무기는 리버지만 정마셋이 있던 용병은 아쉽지만 딜을하기엔 충분해보이는 스펙이었어요.
그렇게 공대는 제시간에 맞춰 출발을 하였고 다들 순조로운 토벌이 되리라 예상했지요. 그때였어요 연기를 돌던중
마가님이 외치는거에요. 아 시발... 정마목좀 빼세요!!
딜로는 어리둥절했어요. 분명히 공대시작전에 정마목이라 마도님 계시면 힘들다 했지만 공대장과 파티에 있던 마가님 둘다 괜찮다고 오시라고 했기때문이에요.
토그를 그렇게 보내고 마가님은 계속해서 용병을 닥달하는거에요 '정마목 좀 빼라고요 시발 홀딩을 못하겠네'
네르베가 코앞인데 마가님의 상스러운 욕설은 끊임이없었고
딜러용병님은 울며 겨자먹기로 크로니클 목걸이를 끼게됐어요.
그에따라 딜러님은 키세팅과 커맨드변경을위해 시간좀 달라했지만 마가님의 기다림은 참을성이 없었나봐요.
'하.. 아 그냥 빨리가요 시발 내가 딜하는게 더쎈데 죤나 질질끄네' 용병딜러님은 마음속깊이 울화통도 치밀고 울고싶은 심정이었지만 18명의 공대원을 생각하자니 참자 라는생각으로 게임을 진행하셨어요. 그런데 그때였어요!!
갑자기 파티의 홀리님이 공대채팅으로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희파키에 병신같은 마가년이 있어서 ㄷㅎ저히 못해먹겠습니다. 오늘 토벌 포기하겠습니다. 이후 저 마가년 계속 남아있으면 공대도 나가겠습니다.
그말을 끝으로 홀리님은 레이드중인 공대에서 탈퇴하셨고
해당 공대는 그날 저지실패라는 업적을 남기고 마가년을 짤랏다나 어쨋다나~
위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우화입니다.
마도님들이 마가란 인식 겪기 싫다면 날먹쓰레기급 케릭이되는걸 스스로 방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실적 오밸이면 오벨이라 인정하고 패치나 하향을 겸허히 받아드려야 할거같습니다.
위글은 아직 정신 못차린 마가님들 대상이니 패치와 관계없이
게임하시는 진 마도님들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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