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매사랑매곁에 | 날짜 : 2015-07-16 21:40 | 조회 : 737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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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장문) 계약소환과 크로니클 개선안, 그리고 2월 밸런스 패치에 대한 비판솔직히 말해서, 2월에 시행된 밸런스 패치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던게 사실입니다. 소수 유저에 대한 그때 당시의 밸런스팀 인식이 어떠했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던 패치였다 생각합니다. 일단 아도르력이라는 이상야릇한 단어와 함께 소환사의 지속딜링을 큰 폭으로 하향하기로 결정했다는것을 선포합니다. 그 하향 방법은 환수 강화오라와 샐리스트의 하향입니다. 문제가 되는건 아도르였지만 그 하향은 뜬금없이 타 소환수들에게도 모두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허나 밸런스팀 역시 이러한 갑작스러운 큰 폭의 지속딜링 하향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셨고, 소환사의 줄어든 딜링을 완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카드를 하나 뽑아들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별 의미가 없었던 이클립스 하이브의 "발동 패턴" 을 엄청난 폭으로 상향하여 소환사에게 새로운 순간딜 메타를 부여한다. 적절한 개선안이였고, 하급정령을 제외한 타 소환물들은 이클립스 하이브를 이용해 하향폭을 매꾸어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강해졌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이 있습니다. 해당 스킬에 계약소환이 보이시나요?
대체 계약소환 측을 위한 지속딜링 하향폭을 완화하기 위한 대안책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저는 해당 패치를 위에서 말했다 시피 개발진이 "소수 유저" 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던 패치라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약세 스킬트리였던 계약소환에 지속딜링 하향을 먹여놓은 뒤에, 어떠한 추가 조정 없이 그냥 넘어가는 일을 행할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난 뒤에 당당히 " 다양한 소환수를 상황과 아이템 셋팅에 따라 운용할수 있게 했다 " 라고 써놓을수 있었을까요? 이 패치는 뭐랄까, 전자기기 수리를 맡겨놓았더니 일단 다 뜯어놓은 후에 "좀 쉬었다 합시다" 라고 고객한테 다시 내미는것과 같습니다. 의사가 환자 배를 열어놓고서는 "나중에 합시다" 라고 절개부위를 닫지도 않고 그냥 휙 가버린것과 똑같습니다.
애초에 지속딜링 하향의 목적이 뭡니까? 아도르의 약세화입니다. 아도르가 그래서 약세화 됬던가요? 그냥 이클립스 하이브의 무지막지한 순간딜링보다 유틸성 면에서 밀렸기 때문에 한풀 꺾였을 뿐이지. 아직 건재합니다. 그럼 지속딜링 하향은 뭘 죽였느냐? 애꿎은 계약소환과 계약소환 크로니클 셋트를 죽였습니다. 계약소환이 죽을만한 스킬이였느냐? 아니요!?
"소환수를 평준화 시키겠다" 라는 감언이설로 들뜨게만 만든 후, 정작 결과물은 유저들의 뺨을 때린 패치였죠. 이런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는 밸런스팀을 유저들이 불신하는것은 솔직히 필연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소환사 뿐만이 아닌 전 직업 유저들이요.
지금까지의 밸런스 패치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데요. 유저들이 네오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수는 없으니 그냥 추측밖에 할수 있는것이 없지만. 상당수의 유저들은 그 이유가 "던전 앤 파이터 총괄 디렉터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합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도 이번 밸런스 패치에는 굉장히 긍정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제가 긍정적으로 보는 밸런스 패치의 요소는 이것입니다.
해당 스킬에 대한 유저 수를 신경쓰지 않는, 진정으로 밸런스만을 생각하는 패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10주년 개발자 노트에 윤명진 디렉터님은 이렇게 이야기하셨습니다. ‘내 캐릭터로는 최종 컨텐츠를 즐길 수 없는’ 상황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고" 이 말이 뜻하는 바가, 유저가 좋아하는 스킬은 그냥 버려두고 데미지를 대폭 상향한 특정 스킬을 준비해두었으니 그것을 이용해 최종 컨텐츠를 즐겨라" 가 아니리라 믿고, 이번 밸런스 패치를 위해 계약소환의 개선안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1. 이클립스 하이브 패턴의 추가
2월 밸런스패치로부터 5개월, 벌써 7월이군요. 계약소환 유저들은 그 불합리한 지속딜링의 하향만을 감수하고 있었습니다. "소환사의 순딜 메타로의 딜링 메타 변경" 을 결정하셨는데, 계약소환은 아무런 조정 없이 남겨두신다면 대체 지속딜링만 하향된 계약소환은 뭐로 남아있으면 좋은가요. 5개월입니다, 5개월동안이나 그 " 만들다 만 평준화를 가장한 하향 패치 " 를 감수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계약소환측도 충분히 이클립스 하이브를 이용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AI가 굉장히 낙후된 소환수중 하나입니다. AI의 개선 패치, 혹은 몬스터의 공격에 의해 날아가 AI가 이상하게 꼬이는 일을 피할수 있도록 "슈퍼 아머" 가 추가되면 좋을것같습니다. 물론, 풀 슈퍼 아머는 "산도르" 만의 컨셉이라고 하실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몬스터에게 피격당했을때, 멀리 날아가는게 아닌 경직되어 살짝 밀려나는 (정령과 같이) 식으로 패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격력, AI 모두가 매우 낙후된 소환수입니다. 공격력 면의 상향 조정이 필요하고. AI 개선 , 혹은 호도르에서 설명했던것과 같이 슈퍼아머의 추가, 혹은 피격모션의 변경이 필요합니다.
아우쿠소를 방마다 뽑아야하는것은 사람들이 아우쿠소를 기피하게 하는 요소중 하나일뿐만 아니라. 아우쿠소의 자라나는 시간은 느린 편이라 보스, 네임드 등에서 상당한 딜로스를 유발합니다. 무엇보다 아우쿠소는 무속성 소환수인지라 속성부여를 해주어야 합니다. "무속성 소환수" 라는 점은 유저가 능동적으로 속성을 선택할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레이드가 열린 지금, 약점이라고 생각하긴 힘들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아우쿠소는 방을 넘어가면 다시 부여해줘야 하고, 또 넘어가면 다시 부여해줘야 한다는 점이지요. 암걸리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이런 편의성 개편을 말씀드림과 동시에, 아우쿠소의 이클립스 하이브의 모션이나 발동 방식에 관해서, "이런 방식을 취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2.필드 위의 모든 아우쿠소가 소환사의 앞으로 이동한다. 3.모든 아우쿠소가 일제히 연속 뿌리 공격패턴을 행한다
그것이 아우쿠소의 이클립스 하이브의 컨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이클립스 하이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일히 이동시켜 주어야 합니다만, 매스 텔레포트는 솔직히 그 쿨타임이 결코 짧은 스킬이 아닙니다. 아우쿠소의 원활한 컨트롤을 위해서, 매스텔레포트 이외에도 패턴발동시 소환수를 자신의 앞으로 이동시키는 이클립스 하이브의 특성을 이용하여, 아우쿠소의 컨트롤 스킬을 한가지 더 늘리는것입니다.
하지만 "오직" 아우쿠소 만큼은, 필드 위의 모든 아우쿠소가 명령을 받고 모두가 패턴을 시행하는 식으로 적용되었으면 하는데요. 이유는 "무한의 계약" 크로니클 셋트 때문입니다. 무한의 계약 크로니클셋트는 아우쿠소의 개체수 증가에 모든것을 건 크로니클 셋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개체수 증가" 옵션이 크게 메리트가 줄어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한의 계약 크로니클 셋트를 충분히 이용 가능한 셋팅으로 만들고, 아우쿠소 소환사분들의 지금까지의 투자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우쿠소의 개체수 = 하이브 딜의 증가 라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필드 위의 모든 아우쿠소가 한번에 패턴을 발동하는 구조를 구축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마리의 아우쿠소는 약하디 약한 하이브를 사용합니다. 허나 그 아우쿠소가 모이고, 그 약한 하이브가 모이고 모인다면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다. 그야말로 무한의 계약에 어울리는 하이브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약한 공격력을 가지고있고, 더욱 치명적인것은 "스킬 습득 레벨" 에 의해, 소환사의 1차 각성 패시브인 스피릿 본드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것입니다. 분도르가 스피릿본드의 효과를 받으면 안될정도로 사기인 소환수가 아닙니다... 공격력의 상향조정과, 스피릿본드 옵션을 적용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렇게 개선안을 작성하는것과, 계약소환 개선의 가장 큰 목표는 "계약소환으로의 유저 유입" 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스킬만이 개편되는것으로는 계약소환으로의 원활한 신입 유저 유입이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킬 자체의 효율도 중요하지만, 그 스킬을 선택했을때 사용할수 있는 "아이템" 역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크로니클은 가장 대중적으로 유저들이 선택하는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계약소환으로의 유저 유입에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할수 있겠지요. 그럼 지금 계약소환 크로니클 아이템의 현실은 어떠한가? 참담한 수준입니다. 일단, 계약소환 크로니클 아이템의 컨셉은 모두가 "1스킬 올 인 크로니클" 입니다. 무한의 계약은 아우쿠소만을 강화합니다. 절제된 계약은 산도르와 분도르를 강화합니다.
3셋, 6셋, 9셋. 모든 셋트 옵션에 개체수 증가 옵션이 포진되어있습니다. 헌데 지금 개체수 증가 옵션에 의미가 있느냐? 없습니다.
이클립스 하이브를 이용한 소환사의 메타 변경이 너무 급진적이였기 때문에 아이템 셋팅에 관해서 천천히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것입니다. 결국 "지속딜링" 측면에 중점을 두고있는 아이템들은 전부 변경된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고 버려지고만 있는 형편인데요. 예를 들어보자면, 스피릿 유너슨 6 셋트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끌고있는 크로니클 셋트입니다. 교복이죠. 하지만 절대로 9셋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9셋의 옵션은 정령왕 에체베리아의 개체수를 하나 늘려주는것입니다. 정령왕 개체수 하나 늘어봐야 현재 딜링의 중점이 되고있는 "이클립스 하이브" 에 어떠한 기여를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2마리가 되었기때문에 하이브 발동횟수가 추가되어 2+2 = 4 가 되는것도 아니고. 이클립스 하이브를 사용하면 2마리가 동시에 패턴을 발동하는것도 아닙니다.
산도르 개체수 증가 옵션은..뭐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설상가상으로, "절제된 계약" 셋트는 3셋,6셋,9셋 옵션이 모~두 산도르의 개체수 증가에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죽어도 사용해선 안될 금기같은 셋트입니다. 마법봉인 아이템보다 약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신규 유저는 정령과 계약소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계약소환을 선택해보기로 합니다. 그럼 이제 해당 스킬트리에 맞는 아이템 셋팅을 찾아봐야겠죠. 절제된 계약을 선택합니다. 근데 어째 영 부실 합니다. 아이템창을 9칸이나 사용하였지만 어째 기대 이하의 효율만 보여줍니다.
어쩔수 없이 끼긴 했지만 기분이 좀 더럽습니다! 마법봉인이 뭡니까, 마법봉인이. 그러던 와중 옆동네 정령이 쓰는 크로니클 아이템을 보게됩니다. 개체수 증가가 아닌 유틸성 중시 옵션과, 1스킬 올인이 아닌 여러 소환수들에 대한 균등한 공격력 증가 옵션의 배분. 무엇보다 저쪽 크로니클 셋트는 9셋이 아닌 6셋까지만 껴도 최고 효율을 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계약소환의 밸런스 패치와 더불어 현재 메타와 맞지도 않고, 굉장히 낙후된 크로니클 옵션에 관한 패치 역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계약소환으로의 원활한 유저 유입을 위해서요.
개체수 증가가 바로 하이브 데미지 증가로 연결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산도르 중시 크로니클 셋트 "절제된 계약" 인데.... 옵션을 보시겠습니다.
계약소환 : 검은기사 산도르 : 공격력 30% 증가 계약소환 : 마계화 아우쿠소 : 공격력 30% 증가 6세트 효과계약소환 : 검은기사 산도르 : 공격력 25% 증가 계약소환 : 분노한 검은기사 산도르 : 맵에 소환 가능한 수 1 증가, 쿨타임 50% 감소, 소환시간 50% 감소, MP 소모량 25% 감소 9세트 효과계약소환 : 검은기사 산도르 : 맵에 소환 가능한 수 1 증가, 쿨타임 50% 감소, 소환시간 50% 감소, MP 소모량 25% 감소 계약소환 : 분노한 검은기사 산도르 : 쿨타임 50% 감소 채찍질 : 버프효과 20% 증가
산도르와 아우쿠소의 공격력 증가를 얻을수 있습니다. (분도르는 없네요?)
아우쿠소처럼 필드 위 모든 산도르가 하이브를 사용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아니요. 이것은 반대입니다. 다수의 소환수가 한번에 발동하는 하이브는 아우쿠소만의 특징으로 놓고싶습니다. 그냥 개체수 증가 옵션을 떼버리고 산도르와 분도르의 뎀증 옵션을 무지막지하게 늘릴까? 산도르의 하이브를 완전히 대포로 만들어버릴순 있겠지만, 이것 역시 반대입니다. 재미가 없네요. 현재 개체수 증가 옵션의 의미가 굉장히 퇴색되었긴 했지만, 저는 해당 옵션이 가진 컨셉만큼은 굉장히 재미있고 지켜나가야 할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도르는 애초에 딜링 소환수가 아닌 후방 지원형 서포터 소환수였습니다. 도발 오라, 방어 오라, 그리고 과거에 삭제된 데미지 흡수 오라. 여러 오라들을 이용함으로써 소환수를 지원하는것이죠. 허나, 데미지 흡수 오라는 오히려 플레이에 방해만 된다는 이유로 삭제되었고. 방어 오라는 다크문이 있는 지금 상황에서 큰 가치가 있나 싶네요. 데미지 흡수 오라가 남아있었다 해도 같은 이유로 인해 가치가 없었을것입니다. 즉, 산도르의 서포터 컨셉은 완전히 세탁되었다 볼수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개선 절제된 계약" 의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약소환 : 검은기사 산도르 : 공격력 30% 증가 계약소환 : 마계화 아우쿠소 : 공격력 30% 증가 계약소환 : 분노한 검은기사 산도르 : 도발 오라의 지속시간 증가, 도발 오라에 적 방어력 감소 디버프 효과 추가 6세트 효과계약소환 : 검은기사 산도르 : 공격력 25% 증가 계약소환 : 분노한 검은기사 산도르 : 맵에 소환 가능한 수 1 증가, 쿨타임 50% 감소, 소환시간 50% 감소, MP 소모량 25% 감소 계약소환 : 검은기사 산도르 : 도발 오라의 지속시간 증가, 도발 오라에 적 방어력 감소 디버프 효과 추가 9세트 효과계약소환 : 검은기사 산도르 : 맵에 소환 가능한 수 1 증가, 쿨타임 50% 감소, 소환시간 50% 감소, MP 소모량 25% 감소 계약소환 : 분노한 검은기사 산도르 : 쿨타임 50% 감소 채찍질 : 버프효과 20% 증가
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확실히 강력한 효과입니다. 하지만 이 "절제된 계약" 크로니클 셋트는 공격측면을 크게 포기하는 셋트입니다, 보조 용도의 방어력 감소 효과가 붙는것은 크게 밸런스에 위협을 주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체의 산도르가 깎아내는 방어력의 수치는 적으나, 2체,3체,4체가 모두 모일 경우 꽤나 심심치 않은 방어력 감소 효과를 볼수있게 한다. 서포터 소환수인 산도르를 중점으로 특화시킨 이 "절제된 계약" 셋트에 꽤나 어울리는 옵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당 크로니클 셋트를 이용하는 소환사는 기존의 "딜러 캐릭터" 에서 "딜링+서포터 캐릭터" 로 그 역할이 변경되겠지요. 이런점에서 얻을수 있는 재미 역시 쏠쏠할거라 생각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계약소환은 정령소환의 유저수에 밀려 찬밥신세였다는것을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약소환을 계속해서 찬밥신세로 둔다면, 유저는 절대로 유입되지 않을것이고 이 불합리한 구조는 절대로 바뀌지 않을것입니다. 실제로 개선안을 내는 목소리도 굉~장히 소수지요. 이 사실은 상당히 절망스러운 부분이였으나, 이번 밸런스 패치는 "비주류 스킬" 에도 상당히 중점을 두고있다는 부분이 꽤나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떻게 이번 한번만, 딱 한번만 "계약소환"을 중점으로 밸런스 패치를 진행해주세요. 머리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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