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ㅇㅐㄱㅣ | 날짜 : 2015-05-09 02:37 | 조회 : 348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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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학자] 반도의 흔한 풍경
아주 좋은 고급 빌라에 입주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첫번째 사람은 일을 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아 '이거 투자하면 성공해'라는 소문이 나있는 주식에 투자를 하였고 성공하여 고급 빌라에 입주 하였다. 두번째 사람은 어느 날 길을 가다 '운좋게' 복권을 주웠는데 당첨이 되어 고급 빌라에 입주 하였다. 세번째 사람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돈을 열심히 모아 '대부호'가 되어서 투자겸 고급 빌라에 집을 샀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곳에 위치한 일반 주택 사람들과 두번째 사람은 가만히 있던 첫번째 사람을 보며 이렇게 예기했다. "어휴 투자하면 성공한다는거에만 투자해서 고급 주택에 들어왔네 넌 날먹이야ㅋㅋㅋ 부끄럽지도 않냐?ㅋㅋㅋ" 그 광경을 보던 세번째 사람은 생각했다. '지 투자 잘못했다고(일반 주택) 남에게 꿀빤다고 소리치는 놈이나 운좋게 복권 당첨(두번째 사람)돼서 고급 주택 들어온 주제에 꿀빤다고 소리치는 놈이나 지는 뭐가 잘 낫다고 저러는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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