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dupeZ | 날짜 : 2015-04-22 01:52 | 조회 : 254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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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학자] 마도까는 사실상 예능적 측면이 크지이게 옳다 그르다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던조에서 일어나는 현상 자체가 그렇다고 생각한다. 콜로세움의 살육을 보면서 일상생활의 단조로움과 무료함을 달래던 로마 시민들처럼 그저 피튀기고 재미만 있다면 까는 근거가 거짓부렁이든 어쩌든 대화가 아닌 인신공격이든 어쩌든 상관없다 이거지. 처음부터 문제해결이라는 목적성이 없고 논리적 사고가 결여된 논쟁을 위한 논쟁이 대부분 (지난 글을 안보고, 이미 결론이 난 부분을 갈무리 하지 않고 자극적 내용만 반복해서 게시) 아 물론 개중 근거를 들면서 조목조목 이러이러한 부분이 문제다(오밸이다), 라고 말하면서 글과 댓글에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저열한 조롱을 하지 않는 유저들도 있지 근데 아무리 그렇게 개념차게 의견개진을 해도 이미 대세는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유희거리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 그러니까 머 마도 키우는 인간들 그런 어그로나 콜로세움 보면서 맘상하지 마쇼 딱히 마도나 마도유저가 겁나 싫어서 그렇게 하는 사람 얼마 없을걸 논리적으로 대응하되, 말이 안통하고 이넘이 어그로다 싶으면 그냥 무시해 어그로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뇌손상이 온다는게 과학적 팩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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