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Eclipseⁿ | 날짜 : 2015-02-14 01:08 | 조회 : 271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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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엘징징에 대해 제대로 글 써보려 합니다.
모바일이라 가독성이 좀 떨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엘징징이 유난히 까이는데, 그 원인이 징징의 빈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RPG 게임은 보통 남성들이 많이 하는게 사실이고, 자연스레 여성캐릭터, 게다가 판타지의 상징인 마법사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또한 엘마가 전형적인 마법사의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여기서 유저의 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난히 엘징징이 돋보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꿀빨캐도 아니고, 아바타 사서 하드코어까지 준비를 할 만큼 천수나한을 집중적으로 파는 유저입니다. 천수나한이니까 엘마 까도 닥치고 있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신캐 냅다 만들어서 꿀 쪽쪽 빨고 엘마 까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여러분만큼 저도 캐릭터에 애정을 붓고, 똑같이 징징하는데 엘마는 뜬금 상향이고 천수는 상향을 가장한 하향만 이루어지는데 어떻게 엘징징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나요. 천수나한도 엘마급 탑딜러가 된다고 가정을 했을 때 저도 제가 징징을 하지 않을거란 보장은 못 하겠습니다. 본인이 집중적으로 캐릭터를 판다면 열 장점 속에도 하나의 단점을 찾아내는 것은 정말 쉽거든요. 징징하는 그 입을 쳐 닫고 가만히 하향을 쳐먹어라! 이게 아닙니다. 하향이 있으면 징징할 수도 있죠. 타직업 게시판에서 유독 이렇게 오는 이유는 주머니 속 송곳마냥 너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타직업이 보면 충분히 강한데도 저기서 더 징징할게 있나 싶거든요. 단지 그냥 징징을 좀 자제해달라 이겁니다. 밑바닥에서 2차각성 기다리는 캐릭터도 많은데 유독 너무 많이 가지시려 하는게 아닌지요. 기다림의 미덕을 가져봅시다. 0:APA91bHv4gTs8cyj0Cwbvdfwg0HX4voPJaIgOOd8zsABtLC_gaJcPk5mKl8MoSgr-nuRWfqo7LHq0lElThwPYYr0WcUPAs36elTHHMJ3_iFfDe3JxxeUbfzy9LxgFhRLD8Dd5QsyG-F_xYaj6ElmaDSCqsQ4znJydw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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